내년 여름쯤 남편 회사에서 2년 연수계획이 구체화 되면서 영어공부를 해야겠다... 늘 생각하고 있던 중에 인스타에 추천으로 뜬 지민샘 수업을 처음 알게되고 라이브 살짝살짝 들으며 망설이기를 5-6개월은 된거 같아요!!
11월에 첫 수업을 듣고!!! 망설이며 지나보낸 시간이 너무 너무 아깝더라구요. 선생님은 누구에게 보여주는 그런 수업을 하시는 분은 아니더라구요. 정말 하나하나 더 알려주지 못함을 아쉬워하시는... 그런 마음이 느껴져요! 녹화본을 들을때도 녹화인지 라이브인지 모르겠어요!!! 2시간 수업은 진짜 순삭이거든요. 솔직히 저는 아직은 하루하루 따라가기 바쁘지만 녹화수업 듣고 ram 따라하며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 그렇게 마인드컨트롤 하고 있습니다! 카톡으로 진도체크도 해주실땐 왠지 특별한 학생이 된것 같아 저도 모르게 더 열심이 되더라구요.
그래도 선생님~ 쉴땐 좀 쉬세요~^^ 2023년 중 젤 잘한일은... 지민샘 만나서 수업시작한거요! 올해도 며칠 안남았어요!! 마무리 잘하고 2024 꽉 찬 계획 세워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