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2달된 나이 빵빵찬 30대 중반 빵빵 어른이 입니다
12월이라 그런지 이래저래 할거도 많고 해야할것도 많고, 그래서 첫달보다는 열심히는. 못했어요 ( 쌤죄송^^;;)
그런데도 이 강력한 관리에 저도 모르게 빵빵을 틀고있고 강아지 산책시키면서 지민쌤말 생각나서 피식거리고 자기전에도 지민쌤 목소리듣고,
저는 미국에 살고있고 쌤은 한국인데도 불구하고… 먼가 안하면 안될것같고 ㅋ 이런마음 처음 느껴가지고… ㅋ
너무 피곤하고 독감에 콜록콜록 거릴때는 빵빵을 열고 듣고 있는모습.. 대단해 칭찬해 나를 다독여 가면서

남편이 오늘도 공부해??? ㅋ
어느순간 저희집에 오피스방으로 만들어 놓은곳이 있는데 이사하고 생전 안쓰다가 갑자기 빵빵을 하면서 하나둘씩 제 짐을 그방으로 옮기고.. 미라클 모님에 꼭 참석해야겠다는 그 마음으로 각방을….ㅋㅋ

이게 참 머라고 할지 모르겠어요 누가 야단치는거도 아닌데 스스로 하게 만드네요.
쌤이 항상 말하는 마인드셋 때문일까요? 빵빵님들의 에너지를 함께 나눠서 일까요? 멀까요?? 저도 아직 두달밖에 안되었지만. 이 두달이 진짜 많은 변화를 주었어요
올해 2023년 가장잘한거 계속 말하고있는데요 제인생의 제일큰 변화 결혼한거와 빵빵 잉글리쉬를 만난것.

그리고 수업을 들으면 저도 계속 재밌어서 보고잇고, 웃고있고,, 다른 빵빵님들도 분명히 느끼셨을거예요. 지민쌤의 에너지!!!!!!!!!!
예전에는 친구들 지인들 카톡으로 가득차있었는데, 이제는 90%가 빵빵님들과 하는 미라클 모닝, 지민쌤, 상황별 영어 그룹쳇으로
나의 하루가 빵빵으로 시작해서 빵빵으로 끝나는.. 이 기적..
이 기적이라는게 제가 두달 수업을 듣고 영어를 원어민처럼 한다는게 아니고, 근데 그렇게 될것같아서 신나는 마음 아시나요?
나는 진짜 영어를 잘하게 될것같아서 지금부터 씡나고 있어요 ㅋㅋ
그리고 다른 빵빵님들과 이래저래 격려와 힘을 나누면서 제가더 저를 마인드셋하면서 이렇게 두달이 다되어가고있습니다.

아, 지민쌤은 말할것두 없구요.. 계속 더 강의 해주시고 싶으셔서.. 카톡으로나 강의에서나 너무 에너지가 오니..
다 받고싶은마음은 항상 하늘만큼이지만 아주아주 가끔 좀 무거울때도 있지만ㅋㅋ
너무 길어졌나요? 또 쓰다보니 한도끝도 없이 주절주절 ㅎㅎ

정말 2023년 못잊을것같습니다. 2년뒤에 저에게 정말 잘한 선택이라고 말해주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