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초급 2개월 차 빵빵이입니다. 지금 현재 미국에서 거주 중이며 세 자녀를 둔 워킹맘 입니다.
20년째 미국에서 살다 보니 영어에 노출되어 있는 환경 덕분에 알아 듣는 것에는 점점 익숙해지고 나아지고 있었지만 배움이 없는 스피킹에는 절대 시간이 해결해줄수 없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 말하는것이야말로 더 노출이 되어야 한다는것도요~!

전혀 초급 같지 않은 꽉 짜여진 커리큘럼과 정말 많은 표현들로 자신만의 것으로 만들수 있도록 끊임없이 반복적으로 학습 시켜주시는 쌤의 열강의 효과가 나오는 걸까요?
초급반 2개월 들었는데요 스피킹에 대한 자신감도 회복되고,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틀리게 말한 문법을 간혹 정정하게 되는 저를 발견하면서 얼마나 신기했는지요~!
무엇보다 공부는 지루하고 어렵다는 고정관념을 깨 준 지민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수강 후기 작성중에 딸에게 문자가 왔는데요
영어가 세컨 랭귀지인 엄마를 배려하는 막내가 항상 문자를 한글로 보내거든요. 그런데 문장끝에“rawr”이라고 적혀있더라구요~
그래서 이거다~! 싶어 what does rawr stand for~? 라고 질문했더니~~~
오우~엄마~~~ 라며 사자 울음소리인 “roar”을 뜻하며 요즘 아이들은 저렇게 표현한다고 엄마랑 이런 이야기를 해서 좋다고 공부 열심히 하라고 격려하더라구요~!
엄마와 딸의 입장이 살짝 바뀐거 같긴 했지만 왠지 뿌듯하고 기분좋은 밤이네요~!

요즘 영어뿐만 아니라 쌤의 성실한 모습에서도 잘 살아내고픈 동기부여를 받습니다~!
이렇게 좋은 선생님은 정말 나만 알고 싶은데요..
그런데 또 너무 좋아서 많이 알리고 싶기도 하고요.. ^^;;

새해에도 함께 해요 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