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초급 day6 수업은 못듣고 점심 시간 쉬고 있는데 훅 들어오는 보이스룸!!!!
마치 친구랑 수다떨듯이 ram 바로 해주시는 지민샘~
진짜 너무 스며들어 이젠 제 생활에서 빼놓을수가 없어요~
우리 애가 강의 보고 대답하고 있으면 1:1 수업인줄 알아요~
선생님이 엄마 대답하는걸 듣고 고쳐주는거 같대요~
아이한테는 늘 영어공부하라고 잔소리 하면서 저는 솔직히 그렇지 못했는데 요즘엔 일부러 애가 집에 있을때 데스크톱으로 켜놓고 수업해요~
아이와 저의 생활속에 조용히 스며든.... 너무 감사한!!!
선생님과 같은 속도로 말할수 있는 그날까지 놓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