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을 매일반으로 시작하는 빵빵이입니다.
초급반을 8개월 정도 수강하고 1월에 드디어 매일반을 함께 해도 괜찮겠다는 마음이 들어
이번 한달 동안 매일반을 함께하고 있는데요. 영어에 욕심 있으신 분들이라면
가벼운 마음! 영어에 대한 열정! 영어에 대한 흥미만 가지고 즐겁게 매일반 도전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저도 매일반 이전에는 초급반과 상황별 영어를 병행하고 있었는데, 이마저도 일주일에 시간내기가 녹록하지는 않았기 때문에
과연 중급반을 들어서 잘 내걸로 만들 수 있을까 고민하던 시절이 있었어요.

하지만 숙련된 빵빵이들이라면 그런 자기완벽주의에서 벗어나서 chill하게 영어를 즐길 줄 아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한번 듣고, 두번 듣고 이해가 안되면 2개월 뒤에 다시 또 치열하게 고민하다보면 언젠가 내것이 되는 날이 있겠죠!
저는 초급반을 하면서 그 원리를 깨달았어요. 지금 전전긍긍하며 매달리지 않아도 다시 반복되는 강의에서 내것이 되는구나 >.<

그러니 선생님을 믿고 따르다보면 안될것도 된답니다 ㅎㅅㅎ 중급반의 넘사벽 퀄리티를 꼭 맛보시길 바랍니다.

이런분들께 빵빵 잉글리시 추천드려요! (=작년 빵빵을 알기 전의 나)

1. 평서문에만 익숙하고 의문문 제대로 못만드는 사람 (두더지를 모름...안다고 생각함)
2. 진짜 말하기에 필요한 문법과 표현을 쏙쏙 골라 배우고 싶은 사람
3. 문법 공부를 위한 뚝뚝 끊기는 예문 투성이 교재 말고, 대화 속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알고 싶은 사람
4. 요즘 MZ 표현, 단어 등 트렌드를 알고 싶은 사람


**빵빵을 적극 세일즈하는 사랑의 후기이지만 모든 빵빵이와 예비 빵빵이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
빵빵잉글리시를 함께하는 1년동안 이렇게 에너제틱하고 부지런하고 스스로 가치를 높이려는 멋진 선생님과 파티원을 만난 것은 제 인생에 큰 원동력이 된 것 같아요.
직장생활하다보면 출근-퇴근-집안일-취침의 연속인데, 이렇게 챗바퀴 돌듯 살다보니 저를 자극할 만한 요소가 없어 우울해지기도 하더라구요.

빵빵을 시작하게 된것도 공부라는 행위를 통해 성취감을 느끼고 싶고 스스로 성장하고 싶어서 영어공부를 하게됬는데
다같이 하나의 목적으로 으쌰으쌰하는 분위기와 성공 후기들을 공유하는 빵빵만의 커뮤니티는 정말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주변을 돌아보시면, "운동할거야! 이번엔 영어 공부할거야!" 하는 친구들을 종종 보실 수 있으실텐데
진짜로 이것을 꾸준히 묵묵하게 하고 있는 분들을 찾아보기 힘들거에요. 적어도 제 주변엔 없습니다ㅋㅋㅋㅋ

갓생 빵빵이들이 모여있어서 서로를 비교하셔서 그렇지...진짜 리얼 현실에선 자기계발을 하는 사람은 진짜 엄청난 사람이라구요오!
다들 퇴근하고 쓰러지기 바쁘고 주말엔 여러일로 바쁘거나 여가시간을 보내니까요.
여러분 모두들 아무리 바빠도 시간 쪼개서 공부하거나 일찍 일어나서 공부하시잖아요 ㅠㅅㅠ

이런 의미에서 빵빵을 함께하는 모든 빵빵이들...당신들은 너무나 최고...!
스스로에게 칭찬 당근 하나씩 선물해 보는건 어떨까요?

저는 사실 제 당근이 빵빵 이랍니다ㅎㅎ이번달도 등록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