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빵이 수업 2개월차 입니다.
첫달은 수업이 어떤지 몰라서 초급+상황별 영어 으로 시작했습니다.
선생님께서 영어 실력 늘리고 싶으면 매일반 꼭 하라고 하시는 말씀… 이번달 매일반 해보니 정확하게 알게됐습니다.
미국에 10년넘게 살고있지만 아이들과 신랑하고만 거의
같이있다보니 영어를 쓰는 경우는 물건사거나 스타벅스가서 주문하는 영어가 전부더라고요… 영어에 노출되는 시간이 정말 적었습니다.
매일반하면서 하루에 적어도 2시간,복습까지하면 4시간 5시간은 하루에 무조건 노출되더라고요..
강의내용 100% 이해하고 습득하려는 욕심 버리고 영어에 익숙해지고 단어 하나라도 정확하게 알아가자 라는 마음으로 강의 듣고있습니다.
처음 듣는 단어 표현들 접하다 보니까 애들 영어책에서도 아이들 대화에서도 배운 것들이 보고 들리니까 너무 기분이 좋더라고요… 많이 듣고 많이 접하다 보면 제것이 될거라는 믿음이 점점 생기네요..
영어공부 이렇게 책상에 앉아 시간 투자해서 한지 20년 가까이 됐는데… 힘들지만 열심히 2024년은 쭉 매일반으로 저의 영어공부 해 나아갈 계획입니다.!!!
My new year’s resolution is study English with 빵빵 매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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