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6월 우연히~~ 해외거주분들께 아주 핫하다는 빵빵잉글리쉬를 접하게 되었어요.
샘플강의를 들어보니 샘플강이 왤케 길지? 하다가 어느새 끝까지 들어버리고는 세상에 이런 강의가? 또잉 ??
하고 뭔가에 이끌려 바로 결제해 버렸어요.
한국사는 애 둘딸린 아지매지만 영어가 늘 잘하고 싶었거든요.
그리고 애들도 영어를 잘했으면 좋겠어서 나부터 영어공부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아이들에게 동기가 되고 싶었어요.

제 생각에 전 완전 초급은 아니고 초급-중급 사이 어디쯤이라고 생각했지만 초급부터 차근히 시작하는게 좋을것 같아서 초급으로 신청했어요. 너무 잘했죠.
대망의 초급 6개월이 끝나고 2024년 1월을 처음 중급과 함께 했어요.
왤케 재밌죠.
초급에서도 많이 배웠지만 중급은 배우는 재미가 나더라구요.
늘 시간에 쫒겨 반수면 상태서 들을때도 종종 있지만 그래도 재미가 있었어요.
스스로 공부하게 만드는 수업. 영어 뿐만 아니라 인생을 살아가는 선생님 마인드도 참 배울점이 많습니다.

처음엔 나만 알고싶은 그런 보물같은 강이었는데 이젠 다 같이 영어 잘했으면 좋겠네요.
다들 어여 빵빵영어 경험해 보셨으면 좋겠어요~!!
진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