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말 즈음 빵빵을 알게 되어 올해도 수강하고 있는 빵빵입니다. 우연히 인스타에서 빵빵을 접하고 너무 좋아서 지금까지 꾸준히 하고 있는데 2024년 1월 첫강의 부터 너무 너무 좋았어요
거짓말 아니고 그냥 미쳤어요😵
다들 수강 후기 너무 좋게 써서 의심이 들 수도 있잖아요?
한번만 들어보면 왜 이제야 들었을까 합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ㅠㅠ
저는 좀 아쉬웠어요 고등학생때부터 알았다면 더 더 좋았을텐데
하는 마음이 들었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수업은 진짜 스피킹에 특화 되어 있다고 생각하고요
주제가 비슷하면서도 익스프레션은 매번 업그레이드
되고요.. 이 비슷한 주제로 계속 계속 말하는 연습을 시켜 주는데 어떻게 입으로 안나오고 베기나요..
그걸 이끌어주는 갓 지민쌤!
거기다가 엄청난 에너지로 빵빵이들한테 끊임없이 동기부여 해주시고 쌤이 너무 열정적이니까 수업을 대충 들을 수가 없게돼요.

이번달은 더더욱.. 특히나 현재완료 보고 깜짝 놀랐어요
저는 늘 have been , have been ing, have +pp
우리 나라에 없는 시제 볼때마다 하 봐도 이해도 안되고 입에 안붙고 어렵다는 느낌이 늘 있었거든요?
근데 쌤이 진짜 무슨 기계처럼 너무 쉽게 말해줘서 머리
한대 맞은 기분이었어요. 진짜 이걸 이렇게 설명해준다고? 이렇게
쉬웠다고? 하면서요 ㅋㅋㅋㅋ 물론 그전에 쌤이 수동태와 are you, do you를 기초부터 빌덥해준 덕분이긴 하지만요.
이렇게 쌤 강의 기초부터 들으면 중급반도 금방 이해돼요!!
그래서 매일반을 못 놓겠어요…

또또
한국말로 보면 비슷한데 I thought, I knew 이 차이점을 콕 찝어서 설명 해주셨을때는 진짜 기뻤어요. 그 뉘앙스를 정말 모른채로 아무렇게나 말했거든요..?
빵빵 강의는 들을때마다 내가 얻어가는게 많아서 강의 들을때 항상 기쁜 마음이 있어요😌 와 이런 차이가 있었구나.
해외에서 이런말 많이 들었었는데 이게 이런 의미였구나?
나도 이렇게 말해봐야지 하면서 자꾸 생각하게 해주는 힘!
진짜 이래서 빵빵 못 놓겠다니깐요..
좋은건 널리 알려야 된다는데…
나만..나만 영어 잘하고 싶어… 몰래 나만 듣고 싶은 강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어를 배우는 기쁨을 알게 해주는 빵빵 클라스!
해외 살면서 영어에 지쳐 있으신분들… 길잡이가 되어 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