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부터 알차게 빵빵으로 시작해서 너무 좋아요💕

영포가보단 영혐자에 가까웠던 저에게 빵빵은 정말 신선한 충격이었어요.

수능때까지는 그저그런 나쁘지않은 등급을 받았지만 정작 영어 말하기는 하나도 못하는 그런 상황??

영어를 못한다기 보다는 한국 교육이 너무 안맞아 영어가 그냥 싫고 직업도 영어랑 전혀 상관없어 덮고 살았는데 남편따라 외국 올 일이 생겨 첫 일년은 너무 절망적이었어요.

그리고 일년지나고 만난 빵빵은 저에게 구세주였죠.

영어를 싫어했는데 이 강의는 진짜다ㅋㅋㅋ너무 재미있고 몰입도도 좋아!! 라고 인정한 첫 강의였어요👍🏻👍🏻

여전히 잘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흥미를 가지고 잘 하고싶다는 생각을 갖게 된것만으로도 저에겐 큰 발전이라고 생각해요.

앞으로 영어가 유창해지는 그날까지 함께해주세요 빵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