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랫동안 영어와 담을 쌓고 살던 10개월차 해외사는 빵빵이입니다. 막연히 영어를 배워야지 하는 마음은 있었지만 독박육아에 치이고 의지도 없고 이핑계 저핑계 대면서 항상 다음으로 미뤄왔었는데여...
이제 아이가 크면서 생일파티도 가야하고 .. 플레이데이트도 하다보니 영어의 벽이 크게 느껴지고 내가 3살 아이만도 못하다니 좌절하며 해외사는 친구의 권유로 빵빵을 알게 되고 영어공부를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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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사람이니까 조바심도 생기고 영어가 안느는 것 같은데 싶었지만 지민쌤 믿고 기초부터 차근차근 공부하다 보니 밖에서 대화하는게 두렵지 않고, 빵빵으로 마인드셋을 바꾸니까 외국인 친구도 만들었어요!
저에겐 기적같은 변화입니다! ㅋㅋㅋ 진짜 그동안 말하고 싶어서 어떻게 참았나 몰라요... 🤪
아직 떠듬떠듬이긴 하지만 나가서 원하는거 하고 싶은 말 당당하게! 누구한테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 해결할때마다 얼마나 짜릿한지 모르겠어여🫶🏻이제와 생각해보니 저는 의지가 약했던게 아니라.. 영어공부의 방법을 몰랐던것 같아요 (해본적이 없으니까.. ) 매달 얼리버드로 빵빵을 등록하는게 어느새 일상이 되어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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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마음 먹고 수강신청이 어려울뿐 시작하면 매달 멈추지 않는 자신을 발견할거에요!! 모두 빵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