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 10월 부터 했으니 해외 빵빵이 5개월차 입니다.
뭣 모르고 미국까지 왔는데 어쩌다 보니 10년 훌쩍 넘게 여기서 살고 있어요.
단순한 용기로 첨엔 미국 사람들에게 얘기 했는데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다 보니 항상 같은자리에 있는 제자신,
완전한 문장으로 얘기 하지 못하고 대충대충 얘기 하다 보니 영어와 서서히 담을 쌓기 시작했던것 같아요.
이렇게 살다간 안되겠다 싶어서 지민쌤을 인스타로 알게 됐고, 제가 딱 원하는 방식의 강의와 정말 원했던 선생님을 만나게 되었어요.

해외에서 어학연수로 돈을 갖다 준것만 생각하면..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ㅜㅜ
들어도 이게 무슨말이야? 하고 알아 듣지도 못하며 답답했는데, 단어와 문장, 문장 변경 응용까지 한번에 시원하게 설명해 주시는
지민쌤 때문에 나름 새로운 삶을 살고 있습니다. 모든 문장을 다 하진 못해도 어느정도 내가 원하는 말을 다 할수 있고,
라디오에서 티비에서 왜이렇게 많은 단어가 들리는지... 넘 신기해요.
저는 앞으로 쭉 지민쌤과 함께 갈것 입니다.

빵빵 넘 감사해요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