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빵빵 4개월차 매일반 학생입니다.

오늘 참여하게 된 Free Talking Class를 통해 지민 선생님 그리고 미국, 홍콩에 사시는 빵빵님들과
전국(도시)에 사시는 빵빵님들과 프리토킹으로 대화할 수 있어서 아주 큰 영광이였습니다. 🙂
빵빵잉글리쉬를 만나기 전까진 영어에 늘 소심했던 저였기에 참여하기까지 큰 용기가 필요했고
신랑 출근, 주말 육아전쟁의 이유로 여건이 허락되지 않았음에도
영어 발전에 애쓰고 싶어서, 진심으로 노력하고 싶어서 부모님께 아이들을 맡겨두고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지민 선생님 그리고 만나 뵌 빵빵님들과는 빵빵 잉글리쉬의 연결고리를 통해 마치 어제 만난 사이처럼 편하게 느껴졌고
서로의 이야기를 경청하며 격려와 응원도 해주고 빵빵 터지는 웃음 포인트로 3시간이 마치 30분처럼 후루룩 지나갔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제 인생 통틀어 영어로 그룹 대화를 3시간동안 해본적이 없는데 너무 기적과도 같은 상황을 마주했던 것 같아요.

빵빵 means a lot to me

이번 수업을 통해 선생님께서 피드백 주신 부분 Copying sentences, vocabulary 늘 기억하며 공부하겠습니다.
영어를 단순 평생 과제가 아닌 재미있는 일상으로 만들어준 지민 선생님 너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