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빵빵잉글리시 두 달차 3월달 등록도 야무지게 마친 빵빵이입니다. 저는 미국에 살지만 현재는 잠깐 한국에 나와 있고 조만간 미국에 다시 들어갈 예정입니다. 저는 미국에 살면서 영어가 너무 간절했고 노력도 ESL도 듣고, 유튜브도 찾아보고, 유료/무료 강의도 듣고, 어플도 엄청 써봤지만 딱히 영어 특히 스피킹이 느는 느낌이 미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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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빵빵을 듣기 전에도 남편이랑 영어로 종종 이야기를 할 때가 있는데 저는 영어를 말할 때 항상 버퍼링이 심하고 말할 때 떠듬떠듬 말하곤 했습니다. 빵빵을 듣기 시작하며 남편이 "너 스피킹 늘었다!" 라는 말을 자주합니다. 그리고 전보다 다양한 표현을 구사한다고 한다며 깜짝 깜짝 놀라곤 합니다. (그래서 남편이 제가 빵빵을 듣는 걸 엄청 좋아합니다.) 어떻게 영어가 그렇게 늘 수 있느냐는 말에 빵빵에서 영어를 임플란트 시켜준다고 했습니다. 리스닝도 빵빵을 듣기 전보다 확 늘었습니다. 평소에 영어로 유튜브를 종종 보는데 진짜 전보다 들리는 양이 확 늘었습니다. 제 스스로 놀랄 정도입니다. 영어를 하면서 계단식으로 아주 천천히 실력이 느는 기분이었는데, 정말 처음으로 실력이 느는 것이 자주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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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공부해왔고 늘 때가 되어서어서 실력이 늘은 거 아니냐? 생각할 수 있지만 그런 것도 있겠지만 분명 좋은 선생님을 만났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고 확신합니다. 왜냐하면 영어 공부의 방향과 내용 자체가 빵빵에서 완전히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일단 빵빵에서 배우는 내용 자체가 굉장히 실용적이고 사용빈도가 굉장히 많습니다.
계속 반복해서 영어로 말하게 해주시는데 그 문장 자체가 실제로 쓰는 대화문입니다.
가끔 빵빵에서 나오는 표현 중에 쉬운 것도 섞여 있습니다. 그러면 그런 쉬운 표현은 누구나 아는 거 아냐? 할 수 있지만 아는 거랑 말을 할 수 있는 것, 그리고 그게 입에 붙은 것은 완전히 다릅니다.
그런 점들을 딱딱 캐치해서 반복해서 알려주시는 지민쌤.
쉬운 문장부터 고급 표현까지 문법, 스피킹, 리스닝, 표현들 진짜 이 모든 것을 총체적으로 배울 수 있는 빵빵 잉글리시는 제게는 그저 오아시스 같은 존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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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달 지민쌤이 고심해서 빵빵이 업그레이드 해주시는 것이 보입니다.
이번 달에 스피킹 위주로 해주셔서 진짜 말 그대로 입에 영어를 임플란트 하는 것 같습니다.
스피킹 복습 시간만 만들어 주신 것도 너무 도움됩니다. RAM + 스피킹 복습 진짜 아웃풋 인풋이 되는 최고의 꿀조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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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뿐 아니라 마인드셋, 공부에 흥미를 더해주시는 지민쌤! 빵빵 잉글리시를 알게 돼 너무 감사합니다.
다음 달도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