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빵으로 태교 중입니다.
작성자
정혜중
작성일
2024-03-24 10:20
조회
160
안녕하세요,
제목 그대로 빵빵잉글리시로 태교 중인 7개월차 임산부입니다.ㅎㅎ 임신 전인 작년 여름부터 빵빵이가 되어 영어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학교다닐 때도 그렇고, 지금 직장을 다니면서도 영어를 사용할 수 밖에 없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듣기 인풋이 굉장이 많아서, 듣고 이해하는 건 잘하고 있어요. 다만.... 늘 그렇듯이, 인풋은 많고, 아웃풋은 상대적으로 적었기에 해외 기관과의 온라인 회의를 마치고도 늘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그러다가 빵빵잉글리시를 알게 되었고 지금까지도 수강중에 있습니다.
빵빵은 인풋과 아웃풋을 조화롭게 해주는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들은것을 말하지 않으면 사실 그건 저의 것이 아니더라구요. 강의 때마다 올려주시는 RAM을 가지고 출퇴근길, 샤워할 때, 집안일 할 때 들으면서 약간의 감정도 싣고, 선생님을 따라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다보니, 저도 모르는 사이에 쓰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하게 될 때가 있어 놀라곤 합니다 ㅎㅎ
또 신기한 일이 있었어용. 최근에 슈츠(Suits) 미국 드라마를 다시 보기 시작했는데요. 빵빵 이전에는 자막만 뚫어지게 보고 '재밌네~' 로 끝났었는데요~
지금은... '어? 뭐라고? 다시 들어봐야겠다. 와! 빵빵에서 들었는데 이 표현을 진짜 쓰는구나!', '오.. 이런 상황일 때 저런 표현을 쓰네.. 신기하다' 생각하면서, 들었던 문장을 두세번 반복해서 말하곤 다시 시청했습니다.
선생님이 늘 말씀하시긴 했지만, 한국에서 영어공부를 해야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는 최대한 많이 접하고 내뱉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빵빵이로 새로운 단어, 표현을 접하고, 미드나 기사 등으로 배운 표현을 발견하고, 내뱉을 수 있더라고요!!
임신중 태교가.... 필수는 아니지만? 클래식 음악 보다는 빵빵 RAM을 더 많이 듣는 것 같아요. 나중에 아기가 제 목소리 보다는 지민쌤 목소리에 더 반응할 것 같다는 생각이.....ㅎㅎㅎㅎ (지민쌤을 엄마목소리로 알려나요..ㅎㅎ)
오늘 들은 중급 DAY 4 수업에 Child care 부분이 나와 공감이 많이 되었어요. 곧 출산휴가, 육아휴직을 앞두고 있는 사람으로서 관련 표현들이 궁금했는데, 강의에서 시원하게 해결해 주셨거든요 ㅎㅎ
제 영어공부는 빵빵이로 이미 정착했고, 출산과 복직 이후에도 쭉 유지할겁니다~~
늘 지민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3월 완강을 향해 가볼게요~
제목 그대로 빵빵잉글리시로 태교 중인 7개월차 임산부입니다.ㅎㅎ 임신 전인 작년 여름부터 빵빵이가 되어 영어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학교다닐 때도 그렇고, 지금 직장을 다니면서도 영어를 사용할 수 밖에 없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듣기 인풋이 굉장이 많아서, 듣고 이해하는 건 잘하고 있어요. 다만.... 늘 그렇듯이, 인풋은 많고, 아웃풋은 상대적으로 적었기에 해외 기관과의 온라인 회의를 마치고도 늘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그러다가 빵빵잉글리시를 알게 되었고 지금까지도 수강중에 있습니다.
빵빵은 인풋과 아웃풋을 조화롭게 해주는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들은것을 말하지 않으면 사실 그건 저의 것이 아니더라구요. 강의 때마다 올려주시는 RAM을 가지고 출퇴근길, 샤워할 때, 집안일 할 때 들으면서 약간의 감정도 싣고, 선생님을 따라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다보니, 저도 모르는 사이에 쓰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하게 될 때가 있어 놀라곤 합니다 ㅎㅎ
또 신기한 일이 있었어용. 최근에 슈츠(Suits) 미국 드라마를 다시 보기 시작했는데요. 빵빵 이전에는 자막만 뚫어지게 보고 '재밌네~' 로 끝났었는데요~
지금은... '어? 뭐라고? 다시 들어봐야겠다. 와! 빵빵에서 들었는데 이 표현을 진짜 쓰는구나!', '오.. 이런 상황일 때 저런 표현을 쓰네.. 신기하다' 생각하면서, 들었던 문장을 두세번 반복해서 말하곤 다시 시청했습니다.
선생님이 늘 말씀하시긴 했지만, 한국에서 영어공부를 해야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는 최대한 많이 접하고 내뱉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빵빵이로 새로운 단어, 표현을 접하고, 미드나 기사 등으로 배운 표현을 발견하고, 내뱉을 수 있더라고요!!
임신중 태교가.... 필수는 아니지만? 클래식 음악 보다는 빵빵 RAM을 더 많이 듣는 것 같아요. 나중에 아기가 제 목소리 보다는 지민쌤 목소리에 더 반응할 것 같다는 생각이.....ㅎㅎㅎㅎ (지민쌤을 엄마목소리로 알려나요..ㅎㅎ)
오늘 들은 중급 DAY 4 수업에 Child care 부분이 나와 공감이 많이 되었어요. 곧 출산휴가, 육아휴직을 앞두고 있는 사람으로서 관련 표현들이 궁금했는데, 강의에서 시원하게 해결해 주셨거든요 ㅎㅎ
제 영어공부는 빵빵이로 이미 정착했고, 출산과 복직 이후에도 쭉 유지할겁니다~~
늘 지민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3월 완강을 향해 가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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