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꾸준히 수업 듣고 있는 2년 3개월차 빵빵입니다^^

매일반 들은지는 1년 조금 넘은것 같아요. 
진짜 많은 고민 끝에 초급반에서 매일반 수강을 하게 되었답니다.
첫 달은 힘들었어요^^; 막막했지만 지민쌤의 강의력을 알고 있고 도저히 안되겠으면 초급으로 돌아가자 라는 생각으로 힘들어도 6개월 꾸역꾸역 들었어요.
근데 빵빵이들은 아시잖아요. 신기하게 포기만 안하면 된다는것을요!!!  이번달부터는 초급, 중급 많이 수월하게 하루하루 복습이 되고 가정법은 인제 제법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초급의 현재완료처럼요👏👏 

특히 4월에 ~ing/ed 파트가 초,중급에 같이 나오다 보니 완벽하게 입에 붙은 것 같아요. 그래서 하나는 마스터 했다는 뿌듯함도 들어요. 이렇게 하나의 도장을 깼고 꾸준히 하면 고급반까지 갈 수 있겠다는 희망도 가져봅니다❤

매달의 목표는 완강이였는데 편해졌다는 느낌이 들어서 그래서 이번달은 토픽을 하나 외워 보기로 했습니다.
지금 계속 읽고 있어요. 지민쌤 억양, 표정, 제스쳐 다 따라하면서(혼자 있으니 아무도 안 보니 더 용감해집니다^^)
욕심부리지 않고 익숙해졌다고 느껴지면 하나씩 하나씩 더 추가 해 나갈 계획입니다.
요렇게 하다 보면 느리지만 나도 모르게 조금씩 쌓여 어느 한 순간 영어가 밖으로 나올 수 있겠죠! 물론 아직 갈 길이 멀지만요^^

5월 수업 기다리며 선생님이 추천 해주신 1.5배속으로 강의 복습하고 RAM 반복하며 🥨행복빵빵🥨모드로 지내고 있겠습니다.🫡

앗 그리고 매일반 고민중이신 빵빵님들♡
매일반에 어여 탑승하세요~!
고민한다는 건 매일반을 원한다는거예요.
어려움, 부담, 두려움,,,, 걱정마요~이 모든 걸 지민쌤이 해결해 주실거예요! 우리는 그냥 열심히 선생님 따라 가면
해결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