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를 배우고자 다짐한 계기는 제목처럼 영어로 말하는 제 자신의 모습을 직접 보고 싶어서였습니다ㅎㅎㅎ 많은 분들이 그러시겠지만 저는 제가 영어로 멋지게 말하는 모습을 자주 상상하곤 합니다 !

그러다보니 제가 언젠가는 영어로 말하게 될 가능성에 빠져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게 되더라구요. 현실에서는 영어로
how are you 밖에 하지 못했으니까요ㅎㅎㅎ

그래서 상상을 현실로 만들고자 빵빵을 신청하게 됐습니다 !

저는 지금 초급반 2개월밖에 듣지 않은 빵빵이지만, 제 영어 회화의 동반자는 빵빵이라고 자신할 수 있습니다.

빵빵 잉글리시는 정말 토종 한국인의 관점에 맞춰 설명해주십니다. 이번달 주제인 조동사와 현재완료, wish&hope의 뉘앙스를 2n년만에 완벽히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 수능 때 영어를 2등급 맞았는데도 회화로 말할 때는 쉽게 입에 안 붙더라고요. 하지만 이번 달 수업을 듣고 RAM 파일로 스피킹 연습을 하다보니 드디어 현재완료와 조동사가 입에 붙기 시작했어요!!

빵빵의 큰 장점은 RAM파일인 것 같습니다. 지민쌤 말대로 필기보다 스피킹 연습이 회화 실력이 느는데 도움 되더라고요. 그것을 도와주는 것이 바로 RAM 파일! 글로 돼 있는 자료를 저 혼자 읽는 것보다 이 파일을 들으면서 하는 것이 더 재밌더라고요ㅎㅎㅎ 심지어 지민쌤 발음을 들으면서 연습할 수 있다보니 자연스럽게 인토네이션과 강세도 배울 수 있어요!! 이것이 정말 크나큰 장점입니다!! 이 후기를 보시는, 저와 같은 상황이신 분이 계시다면 저와 함께 빵빵을 영어 회화 동반자로 삼는 것을 강력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