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빵빵 수강을 시작한 지 벌써 11개월차가 되었네요. 빵빵을 시작하게 된 계기와 수강하면서 느낀 점들을 간략하게 적어볼까 합니다.
우선 저는 빵빵을 만나기 전, 공부를 좋아하는 타입이 아니었어요. 학창시절 필기 위주의 공부법이 맞지 않아 공부와는 멀리 떨어져 있었죠.
학교 영어공부는 싫었지만 영어 회화에 대한 꿈은 늘 마음 한 켠에 가지고 있었어요.
여행 유튜버들이 해외에서 외국인들과 대화하는 영상들을 보면서 나도 저렇게 영어로 대화해보고 싶다는 생각들로 가득했죠.
그러던 중, SNS로 우연히 빵빵을 접하게 되었는데 샘플 강의를 수강한 후, 이거다! 싶었어요.
선생님의 열정적인 에너지, 재미있고 귀에 쏙쏙 들어오는 설명이 마음에 쏙 들었거든요. 그렇게 11개월이 지났네요.
빵빵을 공부하면서 선생님의 가이드에 따라 나쁜 습관들을 버리기 시작했습니다.
필기보단 스피킹 위주로 연습하며 필기만 하느라 내용을 놓치지 않게 되었고 틈틈히 RAM 파일을 틀어놓고 연습하며 입에 영어가 익숙해지게끔 만들었습니다.
이런 습관들을 들이니 생각해보기도 전에 입에서 영어가 튀어나오는 거 있죠? 놀라운 발전이었어요.
혹시 빵빵 수강을 고민하고 있는 분이 있다면 일단 첫 달 수강부터 시작해보세요! 빵빵의 매력에 홀린듯 푹 빠지게 되실 겁니다. 우리 같이 행복한 빵빵해요^0^


* 빵린이들을 위한 소소한 공부 팁 (?)

1. 3개월차 까지는 공부 습관 들이기에 집중!!!!
잘모르겠어도 초조해하지 않는다 (중요!!)
싸이클 돌다보면 저절로 익혀지더라구요~
영어 공부는 실력을 천천히 쌓아나가는 겁니다.

2. 운동과 영어는 하나! 이건 영어뿐만 아니라 윤택한 삶을 위한 필수요소입니다.
체력을 키우면 삶이 달라집니다.

3. 필기 STOP! 필기는 선생님께서 필기하라고 말씀하시는 것만 적고 스피킹을 계속 연습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