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6개월 수강하고 올해 다시 빵빵 수강중인 수강생입니다. 빵빵 안듣는 동안 FOMO에 허우적대다가 ㅋㅋㅋ 올해는 빵빵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 할 수 있어 기뻐요 ㅎㅎ

저도 빵빵듣기 전엔 “온라인”영어 회화에 걱정이 많았지만 첫 강의 듣고 바로 확신이 섰어요. 나 이 선생님과 오래가겠구나 라고요.
빵빵듣기 전에 전 여러 오프라인 회화 학원을 다녔는데요.. 돈 아깝단 생각을 정말 많이 했어요. 특히 몇 문장 알려주고 이를 사용해 ’학생들끼리‘ 대화시킬땐.. 최악이었죠. 영어 못하는 사람끼리 대화시켜 봤자 대화가 이어지지도 않고 그날 배운 문장 외엔 특별히 영어를 사용하지도 않아요.

이 수업을 들으면서 가장 좋은 점은 선생님께서 학생에게 문장을 내뱉을 수 있게 코칭한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단지 한두문장에 끝나는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우리가 친구와 대화하듯이 영어를 시키세요.
말그대로 우리가 평소에 하는 말을 영어로 내뱉을 수 있게요! 물론 바로 완벽해질 순 없죠. 그래도 꾸준함을 가지고 하면 늘 수 있다는 확신이 드는 수업입니다.

이번달 강의는 v,r 등 발음을 신경써서 발음해라고 말씀해주신 덕에 제가 평소에 게을리 발음하고 있었구나 라고 알게됐습니다. 이제는 자주 쓰는 really도 특히나 신경써서 발음하게 됐어요 ㅎㅎ

선생님 말씀처럼 영어 회화는 단기로 되는 게 아니라, 꾸준함이 제일 중요한데 꾸준할 수 있게 도와주시는 지민쌤과 동기부여 팍팍 시켜주는 빵빵이들이 있어 늘 감사합니다 ෆ ෆ
단기완성 영어회화 이런거에 속지마세요.. 저도 들어봤어요 ㅠㅜ 헛돈 쓰지마시구 남들보다 빠르게 빵빵 시작하세요 ㅎㅎ 우리 같이 공부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