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미국에 온지 2년차 된 아기 엄마에요.
학생때 영어 문법은 어느 정도 잘 했고, 시험도 잘 보는 편이었어요. 전형적인 주입식 교육형이라고 할까요? 20대때 영어 스피킹 공부하려고 시도는 많이 했었는데 항상 흐지부지 됬었죠. 그런 제가 결혼후 남편의 이직으로 미국에 오게되면서
다시 실전 영어, 스피킹에 대한 필요성을 뼈저리게 느끼게 되었어요. 하지만 어디서 부터 어떻게 시작해야할 지 모르겠더라구요. 망망대해 속에 던져진 기분이었어요.

그러다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빵빵잉글리쉬를 알게되었어요. 그런데 바로 등록하진 않았고 정말 괜찮은, 가치있는 소비일까 계속 고민했어요. 인스타그램, 네이버카페 글도 살펴보며 빵빵이들이 어떻게 공부하는지 수많은 후기들이 정말 진짜인지 아닌지 염탐을 많이 했습니다. 🤣 볼 수록 나도 빵빵이가 되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직접 수강을 해보는게 답이다 싶어서 한 두달 고민하다 수강 신청 했어요. 그리고 이제 고작 한달 수업들었거든요? AMAZING 그 자체입니다. 물론 제가 실력이 갑자기 는것은 절대 아니고, 언어라는게 정말 꾸준히 연습, 공부해야하는거잖아요? 빵빵잉글리쉬는 제가 꾸준히 공부할 수 있게끔 이끌어주고있고 저도 그렇게 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게했어요.

일단 지민쌤 자체의 에너지가 엄청나서 강의 전달력이 뛰어납니다. 강의만 집중해도 귀에 쏙쏙, 기억에 남는 것들이 정말 많았어요.

그리고 한국의 주입식 영어교육을 받은 사람들의 취약점을 너무나 잘 파악하시고 있습니다. 정말 기본 문법도, 어려운 문법도 말 하는 일상생활에 적용할 수 있게끔 도와주십니다.
제가 지난번 강의 인증에서도 썼는 말인데요. 지민쌤 수업을 들으면 들을수록 책에 죽어있던 문법들 제 입에서 살아서 움직이는 듯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강의여도 복습하고 수없이 연습하지않으면 의미가 없다는거 잘 아시죠? 이걸또 빵빵잉글쉬에서는 해줍니다! RAM 이라고 들어보셨나요? 매 수업의 액기스가 담겨있는 문장을 따라하도록 만들어진 파일이에요. 약 10분이내의 파일이 7강까지 제공되요. 이거 집안일할때나 운전할때 가볍게 노래듣듯이 틀어놓고 따라할 수 있는데요. 스트레스 제로! 오히려 중독적인 복습시스템입니다. 그리고 수업시간 이외에 보충자료, 추가 예습 영상들을 아낌없이 주시고요.
빵빵이들 공부시키시려고 스터디윗미, MPT 같은 다양한 챌린지들을 제공해주십니다.

사실 제가 이런 후기 안써도 빵빵잉글리쉬는 대성할거라 확신해요. 진짜는 진짜니까요! 저는 지금이라도 지민쌤을 만난것에감사하며 계속 빵빵잉글리쉬와 함께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