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작년 12월 말부터 미국에 거주중입니다 2월부터 빵빵 영어를 시작했어요
2월 초급반
3월 초급반,상황별영어을 듣고
4월부터 매일반,상황별영어를 수강했어요
이제 3개월차 빵빵이인데요 솔직히 공부패턴이 자리가 잡혔다고는 못해요 그렇지만 완강은 무조건 하고 있어요

제가 해외에서 쓰는 용어는 한정되어있었어요. 그러다가 가끔 아이학교 학부모를 만나면 점점 욕심이 생기더라고요
이 대화를 주도하고 싶다 는 느낌쓰!?🤣

선생님이 초급반 중급반 알려주시는 익스프레스 표현은 찐이예요 그리고 문법과 함께 나오는 리딩 예문들을 쓰다보면 너 영어 잘한다 어디서 배웠니?라는 질문을 꼭 들어요.
그리고 상황별영어는 말해 뭐해요…역시 찐입니다. 필수표현알려주시면서 플러스로 알려주시는 표현이나 단어들도 이제 슬슬 들려요

그리고 중급시간에 배운 가정법 이해 하는 단계지만 에라 모르겠다 외우고 입에 붙이면 finally 이해할거라고 믿어요 ㅎㅎ

결국엔 영어는 써먹어야 하드라고요
스키샵 가서 스키살때 몸무게 물어보길래 you’re lips are sealed,plz했더니 👌🏻라면서 또 배운거 뭐있냐고 셀러가 물어보길래 아는대로 다 말했더니 박수 쳐줬어요 ㅋㅋ 40살 넘어도 칭찬은 춤추게 하네요 ㅋㅋㅋㅋㅋ

미국들어오면서 12살 아이에게 우린 각자 도생이다라고 했지만 12살의 생생한 배움은 따라갈수가 없어요 그렇지만 저는 빵빵 영어가 있죠 하핫😁
엄마 프라이드 지켜주시는 샘 너무 감사하고요 5월도 마니마니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