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작년 4월에 빵빵 초급반 시작해서 12월까지 하고
올해 4월에 매일반으로 다시 등록해서 수업을 듣고 있는 빵빵이 입니다ㅎㅎ

빵빵을 만나기 전 저의 수준은 문법은 어느정도 알고 있는데 표현이 많이 부족해서 말을 만드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자신감도 많이 부족한 상태였습니다.

빵빵을 만나고 가장 큰 변화는 일단 평서문 의문문이 또는 과거 미래 시제를 자유자재로 구사하게 된 점 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은 수업을 하면서 선생님이 한글지문으로 계속 바꿔가면서 스피킹연습을 시켜주신 부분이 정말 많이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 부분은 좋아서 스피킹연습 구간만 계속 반복해서 따라하곤 했는데 그러면서 문장변형을 하는 능력이 많이 향상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두번째는 영어를 공부로 받아들이지 않고 놀이 또는 취미로 받아들이게 된 부분입니다. 저에게 영어는 평생숙제이자 생각만 해도 스트레스를 주는 존재였습니다. 근데 빵빵을 만나고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달라지는 모습에 재미를 느꼈고 어느 순간 여가시간에도 공부를 하고 있는 저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특히나 선생님에 수업끝나고 주시는 Repeat after me 음성파일은 아침에 출근 준비할때나 잠깐 이동할 때 등 짬이 나는 순간에 정말 유용하게 공부할 수 있는 수단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수업듣기를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이 있다면 영어를 정말 오래 재밌게 하고 싶으시다면 꼭 빵빵 한번 들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언어는 단거리 경주가 아니고 끝이 안 보이는 장거리 경주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랜기간 지치지 않고 끌고 나가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빵빵은 정말 페이스메이커 같은 존재라고 생각해요. 영어뿐만 아니라 멘탈, 라이프까지 케어를 해주시고 계속 하나라도 더 주시려고 고민하시는 선생님은 정말 리스펙할수밖에 없다니까요....❣️

저는 올해 말에 미국에 가는데 빨리 가서 선생님께 배운 fancy한 표현들을 써보고 싶어서 입이 근질거려 죽겠어요😂ㅎㅎ 아무튼 더이상 고민으로 시간낭비 하지 마시고 정말 일단 한달만 질러보세요!!! 어느순간 보험료 내듯 결제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거에요ㅎㅎㅎ

아 그리고 혹시 매일반을 고민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정말 고민할 필요도 없어요....! 초급반이 그냥 달리기라면 매일반은 가속부스터쓰는 느낌이랄까..? 이미 알고 있는 부분을 초급에서 한번 더 짚어주고 중급에서 문장을 레벨업을 시켜주니까 정말 실력이 느는게 몸으로 느껴져요ㅎㅎ 이건 말로는 더이상 설명불가고 정말 한번 들어보시고 느껴보시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