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며든지 어느덧 6개월차가 되었네요,,,
모두가 하는 얘기이지만, 시간이 정말 빨리 가고 있음을 해가 거듭할 수록 뻐져리게 느끼는데,
올해들어 정말 잘한일은 빵빵 수강을 했다는겁니다.
항상 영어는 평생 숙제였고, 공부하는 방법도 너무 예전방법밖에 모르겠고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미뤄두기만 했는데
알고리즘에 의한 만남, 너무 감사하고 있어요. 영어강의 관심이 많았기에 정말 수많은 강의 광고를 볼 수 있었지만,
빵빵수업에 대해 빼곡히 설명해놓으신 샘의 열정은 영어고픈 사람이라면 당연히 맘에 와닿았을거 같아요,
그렇게 초급부터 시작했고, 처음에는 숙제도 수업도 좀 버겨웠어요,,, 하지만 하라는대로만하면 진짜 떠먹여주셔요!
사실 예습에는 시간투자를 못했어요,,하지만 수시로 강의 1.25배속, RAM 수차례반복,,,은 200% 도움이 되어요
단어, 문법도 개별적으로 외우는게 아니라, 문장 자체를 입에 익히니 훨씬 기억에 오래 남더라구요.
수업들을 땐 거의 이해한듯해도 회회로는 100% 다 못써먹더라구요 하지만 천천히 본인 속도를 파악하고
진짜 빵빵 옆에두고 친하게 지내는 생활의 일부가 되었어요,,, 샘과 수강생 모두가 으싸으싸 하는 분위기에 휩쓸려
나도 할수 있고, 재미를 느낄 수가 있어요,,,,강의내용 수동태, 현재분사, 조동사 등등의 각각 느낌은 직접 들어보시면 아실거예요
6개월을 함께 했고, 정말로 영어와 친해졌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어요, 앞으로 장기간 함께 하고 싶은 강의임은 틀림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