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급 수강후기

해외사는 빵빵이 그리고 빵빵과 함께한 첫달 수업 후기입니다

작성자
박수민
작성일
2023-07-26 06:22
조회
1957
안녕하세요 저는 빵빵에 조인한지 한달된 뉴비빵빵이입니다.
저는 미국에 5년째 거주하고 있는데요, 저는 인스타에서 처음으로 빵빵을 접했습니다.
인스타에 지민쌤 인스타가 딱!! 나왔던거는 아마 제가 영어공부할 곳/방법을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인것같아요

미국에서 나름 꽤살았다면 살았다고 할수있는데 제가 영어공부의 필요성을 느꼈던것은
최근에 있었던 차사고 때문이었던것같아요. 일하면서, 동료들과 이야기할때 크게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었는데
갑작스럽게 차 사고가 나니까 와 나 이거 경찰한테 이 이야기 어떻게 설명하지?
"저 차가 내앞에 갑작스럽게 끼어들어서 나는 1차선에 있다가 핸들을 확 꺾어서 가드레일 박고나와서 오른쪽 왼쪽 왔다갔다했다, 아마 저사람에게 내가 사각지대에 있었던것같아"
이걸 영어로 설명하려니 차사고 난 것보다 영어때문에 눈앞이 더 캄캄해지는 것같은 기분이었습니다.

그때 딱!!! 지민쌤의 빵빵잉글리시가 인스타에 떴던거죠.
수많은 좋은 후기들이 너무 눈에 많이 들어왔습니다. 심지어 해외에 거주하는 수강자들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그걸보고 바로!! 매일반에 등록했습니다.
또 일이 너무 바빠지면 영어공부를 뒷전으로 미룰 제모습을 알았기때문에 첫달 한번 제대로 해보자! 하고 매일반, 줌수업을 등록했습니다.
진짜 너무 잘한 선택이었다고 지금도 생각해요.

우선, 빵빵이 너무 좋은 이유는 스피킹을 정말 끊임없이 한다는거에요.
사실 "I should've bought that" 이런 문장 읽거나 누군가가 말하는걸 들으면 무슨소리인지 바로 이해하는데
이걸 내 입밖으로 바로 0.5초만에 가져오는건 또다른 이야기죠.
빵빵은 수업동안 이러한 걸 수없이 트레이닝 시킵니다. 바로! 내가 하고싶은말을 내뱉을수있도록.
어떻게보면 내 입이 뇌를 거치지않고 한번더 생각하지않고 바로 하고싶은 말을 할수있게 연습시키는것같아요.
특히 가정법. 저는 예전에 어느 영어시간에 배웠었떤 가정법을 흐릿하게 기억하는데 너무 어려워서 무슨소리인지도 모르겠다 하고 넘어갔던것같아요.
그런데 지민쌤이 뼈를 때리셨어요.. "너희, 아 이렇게 피곤할줄 알았으면 어제 일찍잘걸" 이 문장 한국말 할때 어려워서 말 하지말아야겠다 이렇게 생각하지 않지 않냐고..
수도없이 하는 말인데 어렵다고 영어로 말하기 내가 피해왔나?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수업시간마다 선생님 말하는걸 따라하고, 같이 수업듣는 다른 빵빵이들이 대답하는걸 같이 따라말하고, 녹화본/RAM 들으면서 따라하다보니
어느순간 입에 익었고, 문장이 빨리빨리 나오는걸 매순간 느끼고있습니다.
그래서 빵빵이 정말 "스피킹을 위한 수업" 이라고 생각해요.

또다른 점은, 지민쌤은 너무너무 열정적입니다. 수업때도 두시간동안 지치지않고 수업을 진행하시는데 그 열정에 저도 힘을 얻고 더 열심히 하게되는 것 같아요.
밤낮없이 톡 확인해주시고, 진도 잘 따라오는지 확인해주시고 (온라인 강의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라이브로 Repeat after me 따라할수있게 해주시고, Study with me 줌으로 해주셔서 공부할 시간 확보하게 해주시고, 무료 특강도 해주시고!!!
적다보니 너무 끝이없네요.. 정말 "스피킹"을 공부해보고싶다, 영어로 "말하고싶다" 라는 생각이 있으신 분들께 정말 강추하는 수업입니다.

8월달도 매일반으로 등록했습니다. 함께 수강하는 빵빵이분들과 지민쌤과 8월도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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