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원래도 영어 노출도가 높은 직업을 가지고 있었고 하루종일 영어에 노출이 되어도 늘 쓰던 표현만 쓰게 되고 내가 하고싶은 표현을 말로 내뱉을 때 왠지 모를 답답함을 느꼈습니다. 수업을 들을 때 내가 다 아는 내용을 배우면 재미가 없어하는 사람이라 초급이 맞을까 고민했지만 초급 샘플 수업을 듣고 아, 나는 초급! 이런 마음으로 겸손한 마음으로 수업을 시작했고 초급 6개월을 다 듣고 매일반으로 바꿔서 이제 8~9개월차가 되면서 느끼는 건 말은 단어 단어로도 할 수 있지만 그게 아니라 정말 제대로 하고싶은 말을 내뱉고 싶을 때 희열감!!!!

영어 원서를 읽다가 배운 표현을 배워서 늘 해석이 잘 안되던 부분이 명료하게 해석될 때의 희열감!
영어가 기본인 영화를 볼 때 배운 표현이 생각보다 많이 쌓여서 자막 필요없는 순간들!! (물론 모든 부분은 아니에요! 하하)

이런 기분때문에 공부를 하는 것 같아요!
자기 성취감!!

선생님과 함께 한 수업 덕분에 이직도 자신감 얻고 성공했구요! 처음의 수업을 들었을 때의 저와 지금 수업을 듣고 있는 저는 매우 다른 사람입니다.
모르고 난해한 길을 걸을 때 앞서서 길을 이끌어주시는 분이 계셔서 든든합니다.

내가 영어 공부를 많이 시도했고, 늘 실망했다 하시는 분들은 초급반 완강 6개월만 나 스스로와 싸우며 해보시길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