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제일 잘한 일은 뭐야? 라고 누군가가 묻는다면, 빵빵 수업을 들은 일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어요.
영어를 지금 20년이 넘게 공부하고 있고, 외국계 회사에 다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번역기를 돌리는게 편했던 저였습니다. 그런데, 빵빵 영어를 듣고 나서는 이해가 되지 않던 문장들이
이해가 되기 시작했어요.
솔직히 지난달 정말 열심히 해야지 마음를 크게 잡고 매일반을 신청 했었는데, 갑자기 일이 바빠지는 바람에 초반에만 좀 듣다가 다 못들은게 너무 후회가 되요ㅠ 그래도, 아직은 제가 초급반에서 배울게 많다는 걸 배우고, 이번달은 초급으로 열심히 쫓아가고 있습니다. 정말... 영어를 보는 시각이 달라져요.
그리고, 영어 영상을 찾아보면서 예전엔 이해가 가지 않았던 문장이나 표현들 중에서, 지민쌤이 얘기해주셨던 표현을 보게되면 ‘어 이거 쌤이 가르쳐 주셨던 거다!’ 하면서 기뻐하는 절 발견하고 있습니다.
비록 많은 반응은 하고 있지 못하고, 이벤트에도 많이 참여하지 못하고 진도 따라가기 바쁘게 공부하고 있지만, 뒤에서 이렇게 감사드리고 있는 학생도 있다는 걸 알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