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급반 6개월+매일반 5개월째인 빵빵이에요!
대학생때부터 늘 시험을 치기 위한 영어공부만 해왔어서 스피킹 연습을 지금처럼 많이 해본건 빵빵을 만나고 정말 제 인생에서 거의 처음이었어요!
직장다닐때도 해외파트너들과는 거의 이메일이나 메신저로 자주 쓰는 말만 계속 쓰며 소통을 해서 스피킹의 필요성을 그렇게 크게 느끼진 못했는데 아이가 크고 해외여행을 같이 나가기 시작하면서 회화의 필요성을 느껴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사실 빵빵을 만나기 전에 오프라인학원도 다녀보고 유명 연예인이 광고하는 앱도 사용해봤었는데 첨엔 열심히 하다 항상 흐지부지되어 포기해버렸는데 빵빵을 만나고 11개월째 공부하고 있는 제가 신기하네요.
선생님께서 빵빵이들의 모든레벨을 다 겪어봤다 그러셨는데 그래서 그런지 어떤부분이 안되는지 어떻게 헷갈리는지 귀신같이 다 아시더라구요.
그리고 미드 볼때마다 배웠던 표현들이 엄청나게 쏟아져나와서 정말 깜짝 놀란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어요!

현재 11개월째 선생님 강의를 듣고 있는데 처음 들었을때보다 선생님 티칭실력도 날로 업그레이드되는게 눈에 보여서 요즘 정말 정말 감탄하고 있어요! 선생님께서도 벌써 강의하신지 15년이 되셔서 거의 영어회화 수업하시는덴 통달하셨을텐데도 안주하지 않고 항상 연구하고 발전하려고 노력하고 계신다는거죠! 솔직히 이러기 쉽지 않잖아요
자기관리 철저하신 선생님 덕분에 수업 듣는 저도 항상 정신차려야지! 하며 좋은 자극받고 좋은 얘기도 너무 많이 해주셔서 영어수업인듯 인생수업인듯 ^^
빨리 다음수업이 듣고 싶어진다면 믿으실지 모르겠지만 정말입니다!
이런 후기글을 쓰는 제가 사이비신도같지만 ㅋㅋㅋ 수업 한번 들어보시면 무슨얘긴지 다 이해되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