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스피킹을 잘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살아온 수년
영어유목민으로 이리저리 다녀보고 공부하다 금방 포기하기를 반복한지 수년
빵 빵 잉 글 리 쉬 를 만났습니다.
매일반으로 할까 초급반으로 시작할까 엄청 고민하다가
초급+중급으로 수업하는 "매일반" 으로 한번 열심히 달려보자는 마음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초급: 하우아유 아임파인땡큐 부터 나오는 수업이 아니어서 '이거 어렵지 않아?' 조금은 걱정했더랍니다. 그러나 문장하나하나 얼마나 필요하고, 그동안 제가 말하고자 했던 문장들이던지, 수업들으면서 "선생님 대단하시다. 최고" 를 (혼자) 외치며 수업했네요.
특히 녹화본 으로 공부를 해도 라이브랑 똑같이 느껴지고, 소리내어 스피킹하고 있는 저의 모습에 깜짝! 또한 선생님의 에너지가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열정적인 강의_그에따른 집중력 상승
중급: 역시나 내용은 초급보다 내용은 어려웠지만, 초급문장에서 더 디테일하게 말할수 있게 해줍니다. 매일반으로 초급 중급을 같이 공부하니, 더 시너지 효과가 있습니다. 매일반은 더 열심을 내서 매일매일 꾸준히 공부가 필요하지만 그만큼 더큰 수확이 있는 것은 확실합니다.
특히 중급에선 질문을 많이 하시고 그에 맞게 대답을 하게 하시는데 참 영어 잘하는 분 많습디다. 어버버 하고 쭈뼛거리고 있는 저와달리, 딱딱 대답해내는(조금틀리더라도) 빵빵학생들의 모습에 자극도 되고, 나도 머지않아 줌라이브 수업에서 큰소리로 멋지게 대답하고 있는 내가 되리라 다짐하게 합니다.

영어유목민 여러분들~ 그마음압니다.... 이거한번? 이거괜찮을까? 또 돈날리는거아니야? .....
그런데
제글 읽고 계시다면 진짜 그냥 한번 시작해보세요.
빵빵잉글리쉬 에 빠져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