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끝에 수강한 빵빵 초급반 첫달이 끝나갑니다.
작성자
이제인
작성일
2023-08-27 23:51
조회
414
여러 제약으로 오프라인 강의는 못듣고 온라인 영어 강의 유목민으로 지낸게 몇년째인지 몰라요.
그러다 우연히 인스타그램에서 빵빵잉글리쉬 광고를 보고 솔직히 한달간 고민 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그 고민했던 시간이 참 아까워요. 그러다 홈페이지에서 샘플강의를 한번 두번 들어보고
타강의들과는 다르게 단순히 지식을 입력하는것이 아닌 정말 입밖으로 낼 수 있도록 끊임없이 질문하고 대답하는
그런 선생님의 수업방식이 너무 좋아서 첫달 초급+상황별 영어를 듣게 되었습니다.
한달차 총평은 너무너무 만족스럽습니다.
수업을 들으면서 마치 학창시절로 돌아간듯한 기분도 들었고, 수업 중간중간 선생님의 쓴소리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나이 들고 보니 그런 쓴소리는 어지간한 사랑과 관심이 없다면 굳이 하지않는다는 걸 알았거든요.
저는 성격이 융통성이 없어서인지 무의식적으로 영어와 한국어를 자꾸만 일대일 매칭하려고 하고 있었더라구요.
(한국어 단어 하나하나를 100% 영어로 옮기는....그런 과정을 머리속에서 계속 하고 있었던겁니다.)
그런데 수업에서 선생님께서 계속 문장의 느낌을 설명해주시고 예문도 끊임없이 어느 상황이다 라고 가정해서 말씀해주시니
조금씩 한국어와 영어 사이에 융통성이라는게 생기는 느낌입니다.
저만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선생님과 함께 한다면 제 영어는 분명 크게 성장할거라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5년뒤에는 지금과는 다른 모습의 나 자신을 상상해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선생님께서 왜 그렇게 계획표 강조하셨는지 이제 알겠습니다.
그렇게 계획표 올리라고 하셨는데 끝까지 안올린 1인이었습니다.
처음엔 강의 수가 적으니 가뿐했는데 3주차부터는 상황별 영어와 합쳐지면서 강의와 복습스케줄이 뒤죽박죽....
첫달 적응을 마치고, 9월달부터는 빵빵의 커리큘럼을 조금 더 열심히 따라가 보겠습니다.
늘 좋은 에너지 나눠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그러다 우연히 인스타그램에서 빵빵잉글리쉬 광고를 보고 솔직히 한달간 고민 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그 고민했던 시간이 참 아까워요. 그러다 홈페이지에서 샘플강의를 한번 두번 들어보고
타강의들과는 다르게 단순히 지식을 입력하는것이 아닌 정말 입밖으로 낼 수 있도록 끊임없이 질문하고 대답하는
그런 선생님의 수업방식이 너무 좋아서 첫달 초급+상황별 영어를 듣게 되었습니다.
한달차 총평은 너무너무 만족스럽습니다.
수업을 들으면서 마치 학창시절로 돌아간듯한 기분도 들었고, 수업 중간중간 선생님의 쓴소리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나이 들고 보니 그런 쓴소리는 어지간한 사랑과 관심이 없다면 굳이 하지않는다는 걸 알았거든요.
저는 성격이 융통성이 없어서인지 무의식적으로 영어와 한국어를 자꾸만 일대일 매칭하려고 하고 있었더라구요.
(한국어 단어 하나하나를 100% 영어로 옮기는....그런 과정을 머리속에서 계속 하고 있었던겁니다.)
그런데 수업에서 선생님께서 계속 문장의 느낌을 설명해주시고 예문도 끊임없이 어느 상황이다 라고 가정해서 말씀해주시니
조금씩 한국어와 영어 사이에 융통성이라는게 생기는 느낌입니다.
저만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선생님과 함께 한다면 제 영어는 분명 크게 성장할거라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5년뒤에는 지금과는 다른 모습의 나 자신을 상상해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선생님께서 왜 그렇게 계획표 강조하셨는지 이제 알겠습니다.
그렇게 계획표 올리라고 하셨는데 끝까지 안올린 1인이었습니다.
처음엔 강의 수가 적으니 가뿐했는데 3주차부터는 상황별 영어와 합쳐지면서 강의와 복습스케줄이 뒤죽박죽....
첫달 적응을 마치고, 9월달부터는 빵빵의 커리큘럼을 조금 더 열심히 따라가 보겠습니다.
늘 좋은 에너지 나눠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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