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로
새벽 패턴 생활도 무너지고,,
이래저래 심란하던 차에
인스타로 선생님을 알게 됐어요,,

항상 활기차 보이고,
운동도 열심히 하시고
빵빵 미라클 모닝팀 너무 멋져 보이고,,

그래서
지난 달은
생활 패턴을 바꿀 수 있을까 기대하며 등록했어요..

해보니 빵빵 미라클 너무 좋고
선생님 수업시간에
원없이 영어로 말할 수 있고
(제가 극심한 MBTI I 라서 혼자 조용히 원서읽고, 영화보고 이런 건 좋아하는데 사람들끼리 어울려서 말하기는 싫어했거든요..)

아무튼~!
아직 한 달도 안 됐지만,,
이렇게 매일 아침 활기차게 생활할 수 있고,
영어로 말하기도 실컷 할 수 있고,
이러면,,
평생 선생님 수업 들어도 좋겠다~ 이런
만족감을 느끼게 됐어요^^

아,,, 그리고,,,
제가 시중 영어 교재
되게 싫어하고,
일반 문법책 이런 거 정말 싫어해서
원서랑, 영화, 미드 이런 걸로
영어공부했는데

선생님 책은 정말 마음에 들어요^^
그 동안 머릿속에 저장해 둔
원서, 영화, 미드 속 대화들이
선생님 수업 들으면서
정리되는 느낌이에요~~

내일도 월요일이라
평소 같았으면 월요병을 걱정했을텐데
지금은 걱정 하나도 안하고
알람 울리면 벌떡 일어나 새로운 한 주를 맞이할 예정이랍니다^^
아직은 빵빵 미라클 모닝 14일차이지만
빵빵 미라클 모닝 100일차엔 영어실력도,
생활도 완전 달라져있으리라 기대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