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인스타 라이브방송하는걸 듣고 9월강의가 시작하고 나서 등록했습니다.
한달도 못듣는거 알고서도 등록했지만, 10월까지 기다릴 수가 없었답니다.
한번도 안들어보신 분들은 진짜 라이브강의 방송 한번 들어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항상 입에서만 맴돌던 표현+문법을 뭔가 내 속에서 빵빵 두드려주는 느낌이었습니다!
혼자 공부할때 '이 문법을 활용하면 뭐 어떤 상황에 어떤 말을 써야 할까...? '
'아 지금 문법공부할때가 아니여...그냥 회화책을 보자!' 하면서 문법책덮고 회화책을 펼때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막상 회화책을 펴고 혼자 중얼 중얼 공부하면 '이 상황이 나한테 올까? 어떻게 변형해서 내 상황에 맞게 말을 해야할까?'
'내가 바꾼 단어나 표현들이 이 상황에 문법적으로 맞는건가?' 라는 생각이 들고 뭔지 확신이 서지 않아서 또 다시 문법책 펴고...
그러던중 우연히 지민쌤 라이브방송을 듣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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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회화표현이 아주 제가 가려웠던곳을 싹싹 긁어주듯 수업하시는게 너무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상황별영어는 꼭 같이 들어야하는 세트처럼 느껴져서 다음날 바로 등록했습니다!
오프라인도 아니고 온라인으로 이렇게 신경써주시는 선생님이 있을까요?
열정과 영혼이 담긴 강의라고 말하고 싶어요!
저는 해외에 거주중, 그리고 늘 같은 스케줄이 아니라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 들쑥 날쑥하지만
선생님이 수업 계속 해주시는동안 꾸준히 따라가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