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한 인증글이 되기보다는 그냥 저의 수강전 모습들을 생각하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글을 써봅니다!!
저는 올해2월부터 초급강의(녹화본)를 듣고있고 10월이면 벌써9개월이 네요.
제자신이 이렇게나 영어에 열정이 생기게될지 한국이 아닌 외국에 이민을 오게될지도 학창시절엔 정말 상상도 못했어요. 이유는 영어가 너무 싫고 어려웠었거든요 .
그런데 저는 이제 캐나다에 와서 결혼과 육아를 하게되면서 알던영어도 다 까먹고 피곤하고 게을러지니 영어를 더 놓게 되고 자존감이 너무 떨어지더라구요.
계속 제자신을 방치했었네요.남편의 공부좀하라는 소리는 정말 꼴도 보기싫더라구요 ㅋㅋㅋㅋㅋ
그런데
아이가 학교를 다니면서 선생님, 다른 학부모님과의 소통들이 원할하지 않게되었고 고민하던중 빵빵 영어 샘플강의듣고바로 결제한것은 정말 잘한 일중에 하나입니다.

시간이 없으면 만들면되고 피곤하면 조금씩 나눠서 하면 되겠더라구요.
이제 반복되는 강의를 듣다보니 그땐 어려웠던것들이 어렵지 않고 이해가 쏙쏙 되요. 너무 신기하고 제 스스로가 대견스러울때 마다 셀프 칭찬도 빠지지 않고 있어요 ㅋㅋㅋ
선생님의 열정 너무 감사합니다.
영어공부는 닥치면 하게 된다는 말이 실감이 나지만 모두들 늦지 않게 빵빵과 함께 하시길 바랄게요
글 마무리를 어찌 해야할지모르겠네요ㅎㅎㅎ

빵빵이들 그리고 지민선생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