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나름 영어는 어느정도 된다고 자신한(?) 빵빵이입니다.
학창시절 토플 CBT(그때 그시절....) 도 500 후반대를 받고,
취업을 위한 토익도 900점대를 받았었습니다.
항상 영어점수가 필요한 시점에 적절하게 영어 점수를 받아왔고,,
그 이후로 현생에 치여 영어를 쓸 일이 없다보니 어느새 영어와는 멀어지는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시점에 영어를 써야할 현실에 부딪쳐 영어를 (특히 스피킹) 하려다 보니 버벅거리는 제 자신을 발견하였습니다.
오랫동안 영어를 공부해 왔지만 막상 유창하게 말하지는 못하는 모습.. 한국인 이라면 대부분 아실거예요 ㅎㅎㅎ

오랜만에 영어 공부를 다시 해보기로 마음먹고 알아보던 중에 인스타에서 우연히 빵빵을 접하고 한번 들어보자는 마음으로 등록을 하게 되었고
1개월이 지나보니 탁월한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
매일반을 듣다보니 초급/중급을 같이 하는데,
문법 내용은 학창시절에 배웠던 내용이라 들으면 생각은 나지만 막상 말하려면 잘 안되잖아요?
빵빵은 그부분을 말로 틔워주는데에 탁월합니다.
다 알고 있던 문법, 다 알고 있던 단어지만 막상 말로 안나오던 그것을 어느새 말로 할 수 있게 만들어 줍니다.
이 부분에서 굉장히 만족스러운 강의였어요!

이제 1개월차이지만 꾸준히 하다보면 많은 부분을 말로 할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과 신뢰가 생겼습니다.
저는 다음달도 매일반에 도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