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민쌤과 4개월째 공부중인 빵빵이입니다!!

유치원때부터 대학교졸업후 토익학원을 다니며 원하는 토익점수도 받았는데!!!
정작 해외에 나가고, 외국인을 만나면 대화를 못했습니다 ㅠㅠ
저스스로 너무 충격을 받아서 닥치는대로 많은 영어 컨텐츠들(학원, 어플, 인강, 전화영어 등등)을 접했는데 돌아보니 지금껏 투자한 돈으로 영어학원을 지을수 있는게 저였더라고요..
그러다가 SNS를 통해 지민쌤의 빵빵 잉글리시를 알게되었고 너무 좋은후기만 있어서 이게 과연 진짜인가 하는 반신반의한 마음으로 처음 한달을 시작했습니다.
지금껏 배워본 영어수업과는 정말 달랐습니다.
라이브를 들어야 제대로 배울것 같은데 직장인인지라 라이브는 못듣기 때문에 과연 녹화본으로 될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녹화본이라고 전혀 아쉬운 수업이 아니였습니다. 쌤이 수업내내 해주시는 제스쳐 하나하나가 마치 저를 보고있는것 같고 수업내용도 재밌어서 시간가는줄 모르겠더라고요!
그리고 손으로 쓰는게 아닌 계속 말을 하게 하고 쓰는머리가아닌 말하는 머리를 만들어주시더라고요.
아마 외국인과 대화할때 "하고싶은대답을 쓰고 말하세요!" 이러면 한국인들 다 잘할걸요?
하지만 생각을 하고 말을 하려고 하니 입에서 입안에서 계속 맴돌잖아요ㅠㅠ
내가 하고싶은 말 못하고 웃으면서 "땡큐" 만 했잖아요ㅠ
저도 그랬습니다.

하지만! 4개월 들어보니 정말 영어가 입밖으로 나오더라고요. 정말요.

그리고 수업과 같이 쌤이 운영하고있는 미라클모닝 & 5am club이 있길래 같이 시작해봤습니다.
첫달은 조금 힘들었는데 다들 으쌰으쌰하는 분위기에 "그래! 나열심히 해보자! 딱 한달만 해보자!"라는 생각으로 해봤습니다.
회사를 다니면서 공부를 한다는게 쉽지않았지만 "5am club"을 참가하면서 아침에 상쾌한 머리로 공부를 하니 머리속에 더 쏙쏙 들어왔습니다.

지민쌤의 정말 머리에 콕콕 박히는 목소리와 열정... 미라클 모닝 4개월차인 저는! 이제 주말에도 눈이 떠져서 영어공부를 시작합니다.
학생내내 쓰는걸로 배웠던 영어가 쌤이 매일 입으로 말하라고, 입으로 말해야 실력이 향상된다고 하셔서
저스스로 쓰는걸 포기하고 입을 열고 말하려고 인지하고 계속 말하기 연습을 했더니 처음 8월에 시작했을때 수업시간에 대답을 못해서 답답했던게 4개월차인 지금 대답을 할수있고 외국인을 만났을때 대답만 하는게 아닌 대화를 할수있게되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정말 고민하는 시간이 아까운 수업이에요. 한번 첫달만 시작해보세요. 그리고 정말 열심히 해보세요. 정말 한달 수업을 다 들을때 쯤이면 다음달도 빨리 수강신청해야겠다라는 마음이 듭니다.

쌤 너무 감사해요.. 이런 좋은 강의와 동기부여 해주셔서😍
다음달도 잘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