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우연히 인스타 광고로 쌤의 수업내용을 홍보하는 스토리를 보았고 영어에는 항상 관심이 있었지만
맘처럼 되지않아 늘 아쉬웠던 저는 쌤의 인스타를 들어가 수많은 후기와 홈페이지의 강의 커리큘럼을 보게되었어요.
그로부터 등록하기까지 쌤이 종종 열어주시는 인스타 라이브를 통해 쌤의 열정과 귀에 콕콕 쏙쏙 박히는 영어를 듣게되었어요.
아 이거다 싶었던 거죠.. 나의 마지막 영어선생님이 여기 계셨구나!!!
오프라인 수럽과 온라인 수업을 고민고민하던 저는 9월 얼리버드 열리고 바로 등록했어요.
저는 현재 돌 안된아기를 키우고 있고 복직을 앞두고있기에 틈틈이 영어공부해보자!!라는 마음으로 신청했어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강의를 틀어놓고 아기에게 수유를 했고 아기랑 노는시간 또한 틀어놓고 귀에 박히도록 들으려 했어요.
몇강 듣지도 않았을때 제가 아기에게 하는 몇문장을 듣고 남편이 빵빵에서 배웠냐며 ㅋㅋㅋ 여러번 이야기할정도로 저도모르게
입에서 흘러나왔어요. 저 제자신의 발전도 바라지만 아기에게도 어느정도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갖고있거든요!!
한달을 되돌아본 저는 우선 강의를 끝까지 수강하진못했어요. 들으면서도 와..와.. 정말 감탄이 나오는 수업임이 분명 해요.
선생님의 열정이 저를 채찍질하게해주시고 그러한 생각과 태도를 갖게함에 감사한마음을 갖고있어요.
결과적으로 저는 수강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육아를 하면서도 놓치지않도록 그래서 나중에는 저도 다른 빵빵이님들처럼 자랑스러운 빵빵이가 될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