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대단한 후기들이 많지만 현실적인 직장인 후기로 봐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늘 영어공부가 평생의 숙제처럼 느껴졌고
(멀고 어렵게만 느껴졌는데 또 뗄레야 뗄 수 없는 .. 해야만 하는거랄까요)
영어학원이라곤 초중학교때 내신 대비용, 취업준비때 토익대비용으로 바짝 한두달 다닌게 전부였어요.
어찌어찌 취업도 하고 잘 다니고는 있지만 영어 회화에 대한 갈망이 늘 있었어요.
인스타로 칭찬 일색인 빵빵 후기들 몇 번 접하면서도 원래 잘 하는 사람이겠지 .. 싶기도 했고
회사 다니면서 이거까지 어떻게 하겠나 싶어서 흐린 눈 하며 넘기다가
결국 속는 셈 치고 한 달 수강 했는데 빵며들어서 4개월 차 수강 중입니다.
처음엔 수업 때 대답 능숙하게 잘 하는 분들 부러워 했었는데
저도 점점 대답을 하고 있더라구요..!! 너무 신기하면서 희열이 느껴지고
그런게 쌓이면서 점점 영어에 흥미를 느끼게 되더라구요
수업 완강은 물론이고 틈 날 때마다 수업 배속 해서 반복으로 듣고
퇴근하고 피곤해도 RAM 1번 만이라도 스피킹하자..! 하고 켜면
더 잘하려고 몇번씩 더 반복하고 있구요.
무엇보다도 제가 항상 답답하고 애매하게 헷갈렸던 부분들 바로 잡아주셔서
속이 뻥 뚫렸어요 (두더지 / being, been 등등)
수강 전까지는 온라인으로 하는 수업에 의구심이 들기도 했는데
수업 들어보면 쏙 들어가게 됩니다..!
바쁘실텐데 매번 잘 따라오고 있는지 개별적으로 체크도 해주시고
수업 외 특강, 스터디윗미, 미라클모닝, 실시간 RAM 등 ..
선생님이 정말 신경 쓰시는 게 매달 느껴져요.
영어 회화는 물론이고 그 외에도 정말 배울 점 많은 선생님 덕분에
긍정적인 영향 많이 받고 있어요 🙂 이번 달 수업도 너무 기대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