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빵과 함께 한지 3개월차 되었어요

초급반과 상황별 영어를 같이 듣고 있습니다.

빵빵잉글리시와 하면서 가장 많이 변한건 바로 꾸준히 하는 힘인거 같아요

저는 수포자이자 영포자인데요

영어를 아무리 아무리 봐도 잘 모르겠더라고요.

그래서 시도는 하지만, 1달 이상 꾸준히 한 적이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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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엘츠 강의도 한 달 듣다 끝,

ebs 강의도 한달 낭독하다가 끝

영어책 암기도 한달 하다 끝.. 이렇게 하다가 배운거 다 까먹고 그냥 좌절해서

난 해도 안돼.. .라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영어앞에서 작아지는 저를 발견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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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빵빵 잉글리시는 영어 강의 질이야 말하면 뭐해요

그건 기본으로 깔고 있고

동기부여가 되는 것 같아요.

선생님이 마인드셋해주시는 것도, 수강생들 후기 보면서 나도 게을러지면 안되겠다 으쌰으쌰 하게 되는점

그리고 사실 무엇보다 가장 큰 동기부여는

수업 듣고 있으면 내가 발전하고 있다는게 느껴져요

물론 그게 엄청 큰 발전은 아니지만, 한 단어, 한 문장을 어제 보다 더 잘 하게 된 나를 발견하면

영어를 계속 하고 싶다는 의욕이 생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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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걸 어디서 써먹어볼까

미드에는 나오나? 자꾸 두리번 거리며,

안 보던 미드도 보게되고, 영어 원서도 보게 되고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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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빵 영어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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