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3년 1월부터 빵빵을 듣고있는 한 학생입니다~~^^
피치못할 사정으로 9월 한달 쉬고 10월에 컴백했습니다 ㅎㅎ
아~~ 제 목표는 5년동안 빵빵을 절대로 쉬지않고 계속 수강하는 것이었는데,,,,
흑흑 깨져버렸네요~~ㅠㅠ
하지만 저는 제 자신이 기특합니다 ~ㅎㅎ
한달 동안 푹쉬고 재충전해서 다시 돌아왔으니까요 ㅎㅎ
역시 습관이란 게 무섭습니다~~
아침 산책때마다 듣던 RAM이 없어서 너무 허전하고 그 시간에 대중가요를 들으려니 시간이 어찌나 아깝던지요..
저는 강아지를 키우는데 하루에 두번 1시간 정도 무조건 산책을 하러 나갑니다~~
그럼 하루에 2시간정도를 강의를 듣던 RAM를 듣던 그냥 라디오처럼 ㅋㅋ 듣는게 일상이에요
저의 루틴을 다시 찾게되어 너무너무 기쁩니다
제가 이번에 가정법 수업이 2번째 인데 선생님 말씀처럼 첫번째 접했을 때보다는
알아듣기가 훨씬 수월하고 이해도 팍팍 되고 약간 재미(?)있기까지 합니다 ㅎㅎㅎ
중급은 제생각에도 최소 2년은 들어야 아 좀 알겠다 싶을 것 같아요!!
그런 생각이 들때까지 절대절대 포기 하지 않을거에요~~
왕왕초보였던 제가 증명해 보이겠습니다!
처음 3개월이 가장 어려웠던 것 같아요
지금은 그냥 숨쉬는 것 처럼 빵빵수업을 듣는 일과가 당연해요~~
고민하지마시고 그냥 쭉 함께 하시면 됩니다 ㅎㅎ
저는 이제 수업들으러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