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부터 초급반 듣고있는 5개월차 빵순이 입니다.

듣자 하니 인스타에서 수강 후기들 보며 몇 달간 의심하다 등록하신 분들이 많다고 하던데, 전 영어가 늘지않아서 답답한 마음으로 지내던 어느날 무심결에 네이버에서 영어공부법을 검색했어요. 화려한 후기는 아닌데 어떤 분이 외국사는 사람들에게 유명하다고 빵빵잉글리쉬를 추천해서 알게되었지요. 정말 한 줄 짜리 댓글이 왜 그렇게 훅 다가 왔을까요. 외국거주인들에게 유명하다고하니 그 점이 신뢰가 갔던 것 같아요. 그렇게 알게된 빵빵잉글리시를 검색하니 주옥같은 후기들이 쏟아지더군요.
홀리듯이 결제를 하고 강의를 들으니 첫 한두 달은 어떻게 공부해야 할 지 몰라서 새벽까지 강의를 듣고 하다보니 눈 아래 bags가 달리는 듯하더라구요. ㅋ 수업 패턴에 적응하고 내 생활패턴에 맞추려면 그 정도 걸리더군요.
근데 그렇게 하고싶게 만들 만큼 열정을 끌어올려주시고 흥미를 볻돋아줍니다.
아직 5갤 차 뼝아리라 내 영어가 얼만큼 성장되었고 그런 후기를 쓰기엔 섣부르지만, 확실히 귀가 열렸어요. 아는만큼 들린다고 하잖아요. 시간이 좀더 있다면 매일반이나 상황별도 꼭 같이 듣고싶어요. 5개월정도 초급 들으니 얼추 수업때도 큰 어려움 없이 잘 따라가는것 같아서 담달엔 상황별 같이 들어보려고해요.
이십대에 뭣도 모를때 캐나다에서 일년 지냈던 적이 있었는데 선생님을 먼저 만나서 공부를 하고 갔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상상도 해 본답니다.
실용 영어의 끝판왕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수업때 복습까지 챙겨주어서 듣기만해도 성장한 모습을 볼 수 있을 꺼예요.
저처럼 공부할 시간이 없다 하는 분들, 늦기 전에 빵빵에 join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