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부터
꾸준히(?) 들을려고 하는 초급 빵빵입니다.
완강 못할때가 더 많지만
꾸준히 하려는 이유는
조금씩이라도 하니까
가랑비에 옷이 젖듯이
편안하게 영어가 스며들더라고요
조급해 하지 않고요
못하면 못하는데로..
그래도 하려고 애쓴 저 자신을 보며
칭찬해 주고 그러다보니 어느새 영어도 많이 늘고
또 어느새 연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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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문득 , 혹시 지민샘이 이 강의를 더 안하시면 어쩌지?‘ 라는 생각도 들어
샘이 열정 강의 해주실때
나도 같이 그 파도를 타고
가야겠다’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다른 분들처럼
완강 못하더라도
틈나는데로 들어보고 입으로 움직이며 따라하다보니
어느새 많이 늘어있는 저 자신을 봅니다.
지민쌤께 감사하고요,
같이 수고 하시는 스텝분들께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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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bless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