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급반 수강후기] 두달차 초보 빵빵이의 수강후기입니다!
작성자
전희은
작성일
2023-10-30 21:13
조회
825
저 영어 수업 엄청 많이 들었었어요.
유치원생 때 윤선생 영어교실로 일찌감치 조기교육 시작해서 초등학교 때도 꾸준히 영어 학원 다녔고요.
중학교, 고등학교 학교 수업, 영어 과외 계속 했습니다.
대학생 때도 당연히 학교에서 영어 수업 들었고요.
학원 다니면서 영어 회화 공부도 했습니다.
휴학하고 토플 공부도 한 두달 해보고,,,
졸업할 때 토익, 텝스 등 영어 점수 필요해서 이 때도 급하게 영어 수업 들었어요.
아무튼 나열하면 엄청 많이 영어 공부했네요?
막연하게 외국인하고 자연스럽게 대화하고 싶은 욕심이었을까요?
그런거 하고 싶어서 많이 했는데 지금 또 빵빵이된 거 보시면 아시겠죠?ㅋㅋ
친구랑 둘이서 유럽 여행 갔을 때 문법 안틀리고 말하고 싶어서 배웠던 영어 문법 짜내면서 영어로 말해보는게 재밌었어요.
예민하고 잘하고 싶은 욕구, 틀리기 싫은 욕구가 강한 사람이라 유럽 여행이라고 해봐야 10일정도였는데
다녀와서 영어로 꿈까지 꿨답니다. 물론 아주 간단한 영어 회화였는데도요~
그래서 여전히 외국인하고 영어로 자유롭게 말하는 것을 꿈꾸고 있어요.
유명한 인터넷 회화 강의도 들어봤는데 하다가 중도에 안하게 되는거 있죠.
그냥 문법은 다 알 것 같은데 말이 탁 터지게 하는 영어를 배우고 싶은데 그런거 시켜주는게 아니라 계속 문 앞에서 문도 못 여는 느낌이요.
말문은 안트이고 강의 고르는 눈만 높아졌답니다.
그리고 하도 돈을 많이 써봐서 아무거나 시작하지 않아요.
꾸준히 할 수 있으면서도 도움이 될 것 같은 수업 고르는거죠.
결론은요.
둘째 낳고 수유하면서 핸드폰으로 한참을 영어 수업을 고르고 고르고 후기 다 찾아봤는데
빵빵잉글리쉬 홍보 처음 보고 그 날 바로 결제 했습니다.
진짜진짜 더 어렸을 때 이 수업을 들었으면 좋았겠다 하는 마음이 드는 수업이에요.
영어 공부야 결국 선생님 말씀대로 꾸준히 시간이 흘러야 는다는 느긋한 마음을 가질 수 있을 뿐더러
인생을 사는 방법을 알려주시는데.... 어린 친구들이 선생님의 말을 알아 들을 수 있을까요?ㅋㅋㅋㅋ
전 진짜 선생님 말씀 백퍼센트 공감과 감탄을 하면서 수업 듣거든요!
특히 마인드셋은 진짜 인생을 대하는 태도 변하게 해주시는데.
이게 진짜 경험을 해보면 확 와닿거든요 ㅠㅠㅠㅠㅠ(정말 모두들 아셨으면 좋겠어요..ㅋㅋ)
"아! 그렇지! 또 조급하게 먹지 말아야지! 선생님 오래 보면서 여행가면 한 마디라도 해봐야지~"하는 편한 마음으로
인생을 살아가는 태도를 배우거든요.
둘째 낳고 어떨 때는 누워서 수유하면서 수업 듣기도 하는 불량 학생입니다.
RAM은 첫 달은 거의 못들었고 아가가 너무 어려서 내려놓으면 우는 통에
첫 달은 같이 누워서 재우면서, 그러다보면 어떤 날을 졸면서 라이브 강의 참여해서 제대로 수업 못 들었는데요.
이번 달은 녹화본으로 최대한 깨어있을 때 들으려고 노력하고 있고 이제 강의 어떻게 따라가야할지 감이 잡히고 있어요.~
그런데 그냥 재밌어요..~ ㅎㅎㅎㅎ
선생님 얼굴이 잔뜩 그려진 자를 흔드시면서 영어로 말씀하시는거 들으면 박수쳐요 진짜..
수업 엄청 들었다고 했잖아요.
잔소리도 너무 징하게 하면 좀 수업 안해주시나 싶은 마음 들고 집중력 흐트려지는데 선생님은 진짜 적당하고 적절해요.
딱 마음이 해이해졌을 때 와다다다다닥.. "자기들아!" 하시면서 어떤 태도로 공부해야하는지 알려주시는거 영어 공부 방법 아니고 진짜 인생 공부..ㅋㅋ
두 달째 들어보니 진짜 장점은 첫 달 들었을 때보다 더 느껴져요.
전 둘째 어린이집 다니기 전까지는 초급반 듣고 둘째 어린이집가면 중급반까지 하는 매일반 들어야지 계획하고 있어요~
그러면 딱 초급반 한 바퀴 돌릴 것 같아요~ 그 때쯤 되면 조금 수업을 따라갈 수 있겠죠?
지금은 그냥 수업 듣는걸로도 벅차기도 하고, 어떤 날을 못하기도 하는데
마인드셋을 수시로 해주시고, 또 저 역시도 해보려고 노력해서 조급한 마음이 들지 않아요.
꾸준히 오래 들으시는 분들 있다고 하셨는데 저 그렇게 될 것 같아요..ㅋㅋ
그냥 선생님이랑 꾸준히 영어 공부하려고요~
혹시 고민하고 계신 분들 있으면 빵빵잉글리쉬 선택하세요!
후회 없습니다~~!!!!
유치원생 때 윤선생 영어교실로 일찌감치 조기교육 시작해서 초등학교 때도 꾸준히 영어 학원 다녔고요.
중학교, 고등학교 학교 수업, 영어 과외 계속 했습니다.
대학생 때도 당연히 학교에서 영어 수업 들었고요.
학원 다니면서 영어 회화 공부도 했습니다.
휴학하고 토플 공부도 한 두달 해보고,,,
졸업할 때 토익, 텝스 등 영어 점수 필요해서 이 때도 급하게 영어 수업 들었어요.
아무튼 나열하면 엄청 많이 영어 공부했네요?
막연하게 외국인하고 자연스럽게 대화하고 싶은 욕심이었을까요?
그런거 하고 싶어서 많이 했는데 지금 또 빵빵이된 거 보시면 아시겠죠?ㅋㅋ
친구랑 둘이서 유럽 여행 갔을 때 문법 안틀리고 말하고 싶어서 배웠던 영어 문법 짜내면서 영어로 말해보는게 재밌었어요.
예민하고 잘하고 싶은 욕구, 틀리기 싫은 욕구가 강한 사람이라 유럽 여행이라고 해봐야 10일정도였는데
다녀와서 영어로 꿈까지 꿨답니다. 물론 아주 간단한 영어 회화였는데도요~
그래서 여전히 외국인하고 영어로 자유롭게 말하는 것을 꿈꾸고 있어요.
유명한 인터넷 회화 강의도 들어봤는데 하다가 중도에 안하게 되는거 있죠.
그냥 문법은 다 알 것 같은데 말이 탁 터지게 하는 영어를 배우고 싶은데 그런거 시켜주는게 아니라 계속 문 앞에서 문도 못 여는 느낌이요.
말문은 안트이고 강의 고르는 눈만 높아졌답니다.
그리고 하도 돈을 많이 써봐서 아무거나 시작하지 않아요.
꾸준히 할 수 있으면서도 도움이 될 것 같은 수업 고르는거죠.
결론은요.
둘째 낳고 수유하면서 핸드폰으로 한참을 영어 수업을 고르고 고르고 후기 다 찾아봤는데
빵빵잉글리쉬 홍보 처음 보고 그 날 바로 결제 했습니다.
진짜진짜 더 어렸을 때 이 수업을 들었으면 좋았겠다 하는 마음이 드는 수업이에요.
영어 공부야 결국 선생님 말씀대로 꾸준히 시간이 흘러야 는다는 느긋한 마음을 가질 수 있을 뿐더러
인생을 사는 방법을 알려주시는데.... 어린 친구들이 선생님의 말을 알아 들을 수 있을까요?ㅋㅋㅋㅋ
전 진짜 선생님 말씀 백퍼센트 공감과 감탄을 하면서 수업 듣거든요!
특히 마인드셋은 진짜 인생을 대하는 태도 변하게 해주시는데.
이게 진짜 경험을 해보면 확 와닿거든요 ㅠㅠㅠㅠㅠ(정말 모두들 아셨으면 좋겠어요..ㅋㅋ)
"아! 그렇지! 또 조급하게 먹지 말아야지! 선생님 오래 보면서 여행가면 한 마디라도 해봐야지~"하는 편한 마음으로
인생을 살아가는 태도를 배우거든요.
둘째 낳고 어떨 때는 누워서 수유하면서 수업 듣기도 하는 불량 학생입니다.
RAM은 첫 달은 거의 못들었고 아가가 너무 어려서 내려놓으면 우는 통에
첫 달은 같이 누워서 재우면서, 그러다보면 어떤 날을 졸면서 라이브 강의 참여해서 제대로 수업 못 들었는데요.
이번 달은 녹화본으로 최대한 깨어있을 때 들으려고 노력하고 있고 이제 강의 어떻게 따라가야할지 감이 잡히고 있어요.~
그런데 그냥 재밌어요..~ ㅎㅎㅎㅎ
선생님 얼굴이 잔뜩 그려진 자를 흔드시면서 영어로 말씀하시는거 들으면 박수쳐요 진짜..
수업 엄청 들었다고 했잖아요.
잔소리도 너무 징하게 하면 좀 수업 안해주시나 싶은 마음 들고 집중력 흐트려지는데 선생님은 진짜 적당하고 적절해요.
딱 마음이 해이해졌을 때 와다다다다닥.. "자기들아!" 하시면서 어떤 태도로 공부해야하는지 알려주시는거 영어 공부 방법 아니고 진짜 인생 공부..ㅋㅋ
두 달째 들어보니 진짜 장점은 첫 달 들었을 때보다 더 느껴져요.
전 둘째 어린이집 다니기 전까지는 초급반 듣고 둘째 어린이집가면 중급반까지 하는 매일반 들어야지 계획하고 있어요~
그러면 딱 초급반 한 바퀴 돌릴 것 같아요~ 그 때쯤 되면 조금 수업을 따라갈 수 있겠죠?
지금은 그냥 수업 듣는걸로도 벅차기도 하고, 어떤 날을 못하기도 하는데
마인드셋을 수시로 해주시고, 또 저 역시도 해보려고 노력해서 조급한 마음이 들지 않아요.
꾸준히 오래 들으시는 분들 있다고 하셨는데 저 그렇게 될 것 같아요..ㅋㅋ
그냥 선생님이랑 꾸준히 영어 공부하려고요~
혹시 고민하고 계신 분들 있으면 빵빵잉글리쉬 선택하세요!
후회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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