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급 수강후기

[매일반+상황별영어] I am 빵빵없이 살 수 없어요

작성자
김소현
작성일
2023-10-31 05:06
조회
2740
I am 캐나다에서 거주하는 5개월차 빵빵이예요.!

캐나다에서 약 7년정도 거주중인 빵빵이인데요,
빵빵 듣기 전과 후가 진짜 엄청나게 차이난다는걸 느껴요..
그냥 대화를 이해하는 수준자체가 정말 많이 차이가 나요!! 유학생활 7년하면서 이제 어느정도 알아 듣는다고 해도 여전히 영어에 스트레스 받으며 살았는데, 요새는 5개월 수업좀 들었다고 알고 쓸 수 있는 표현이 늘어서 그런가 일상생활에는 전혀 지장없고, 좀 못알아듣는게 있어도 믿는구석(빵빵잉글리시)가 있어서 그런가, 크게 스트레스 안받고 넘어가요.!!

제 이야기를 조금 하자면,
저는 유학 오게 된 계기도 항상 영어에 발목을 잡혀있어서, 유학가면 알아서 늘 줄 알고 온거거든여..
그런데 제 생각만큼 영어가 안늘더라구요.. 영어가 아예 안는건 아니고, 늘긴 늘고, 생활 할 수 있는 수준은 맞아요. 취직까지해서 잘 있으니까요! 그러나, 캐나다같이 다민종이 많은 경우에는 내가 영어를 개떡같이해도 찰떡같이 알아들어서 문법같은거는 교정이 안되고, 실력은 늘 머물러 있다는게 문제였어요.. 고등학교, 대학교 ESL 수업 저 점수 잘받는 편이였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번 문법이 틀려서 제 말을 못알아듣고, 긴 문장 말하는데에 있어 굉장히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었어요..
그리고 문법을 교정해주는 네이티브 선생님들은 지민쌤처럼 왜 그러는지 뉘앙스 차이는 설명 못하거든요.. 우린 그냥 그렇게 써! 이게 다여서 ㅎㅎ... 근데 지민쌤은 미묘한 뉘앙스까지 최선을 다해 설명해주십니다!
이게 내가 알고있는걸 남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게 참 어려운 일인데, 지민쌤은 그 어려운걸 해내요..
얼마나 많은 고민끝에 수업을 만드셨는지 한번만 들어도 알 수 있으실거예요.

저는 한국나이로 18/ 만 나이로 16세에 유학을 오게됐는데, 와서 영어 못한다고 은근 무시도 많이 당했고, 친구 사귀기도 힘들었어요.
어릴때, 초등학교 이럴때 유학 와서 놀면서 영어 배우고 친구 사귀는거 아니면 정말 고생하거든요.. 중학교 1학년 이럴때 온 친구들도 처음에 굉장히 힘들어하는거 많이 봤어서 알아용..!

그래서 혹시나 이 후기를 보면서 유학을 생각하고 계시거나, 자식분들 유학 보낼 생각이 있으신 분들께는
내가 중학생 이상이다, 우리 딸/아들이 유학가서 빨리 적응했으면 좋겠다! 하시는 분들은 빵빵 꼭 듣고 신청하셨으면 좋겠어요.
샘플 강의나 인스타 라이브만 보셔도 진짜 지금까지 듣고 본 영어 수업이랑은 많이 다르다고 느끼실거예요!!
그리고 혹시나 유학원 껴서 가니까 괜찮겠지, 이런 생각도 안하시는게 좋아요..
다른 후기 보시면 아시겠지만 왠만한 ESL 수업보다 몇만배는 더 좋고 알찬 수업이고,
저도 유학원 1년반이나 있었지만, 유학원에서 하는거라곤 매일 단어 80개씩 외우게 시키는데 그거 머리에 안남아요 ㅋㅋ..
제가 해봐서 압니당.. 학교에서도 유학원 숙제한다고 선생님들도 싫어하고, 그냥 진짜 힘들기만 해요..
한국과는 달리 매주 퀴즈, 과제가 쏟아지는 캐나다/미국 교육과정에서 유학원 숙제까지 생각하면 정말 스트레스 받거든요..
차라리 그 단어 80개 외울 시간에 빵빵 들으면서 공부하는게 훠얼씬 이득입니다...
저는 매번 느껴요.. 내가 유학 처음 왔을때 빵빵 알았으면 이렇게까지 고생하진 않았을텐데 하면서요..
그러니까, 유학에 뜻이있는 분들은 언어에 재능이 있지 않고, 초등학교때 유학가지 않는 이상, "가면 늘겠지"하는 안일하고 오만한 생각은 안하셨으면 좋겠어요..! 진짜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말이예용....
진짜 속는셈치고 모든 커리큘럼 도는 최소 6개월만 딱 공부해보자! 마음먹고 하시면 영어 기초 잡는데에 많은 도움이 될거예요!!

그리고, 상황별영어도 꼭 추천드려요. 이건 매달 있는거는 아니라 꼭 라이브로 들을 수 있을때 하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예전에는 hi, how are you? 다음에 오는 스몰토크 등이 너무 부담스럽고 제발 나한테 말걸지 마라 하면서 무서워했는데, 요즘에는 그런 두려움은 없어지고, 오히려 제가 먼저 말하는 경우도 있을정도로 많이 발전했어요!! 상황별영어 하면서 스몰토크에서 많이 나오는 날씨표현들도 많이 알려주시고, 또 아예 스몰토크 파트가 따로 있을정도로 ㅋㅋㅋ 많은 도움이 됩니당!
처음 유학가시는 분들은 요 내용 꼭 들으시면 진짜 바로 현지에서 사용 완전 가능입니다!!!

제가 빵빵 수업에서 제일 좋아하는 부분은 today's expression 인데요, 그 이유는 선생님께서 원어민들이 잘 사용하시는 숙어나 단어들을 정리해서 저희가 알기 쉽게 유래까지 말씀해주셔서 본수업만 들어도 머리속에 각인이 되더라구요.
솔직히 문법 몰라도 단어 좀 알면 알아듣는건 단어 몇개 유추하면 대충 이런 말이군~! 하면서 알잖아요,
그런데 숙어같은 경우에는 정말 몰랐었거든요... 예로, I'm still on the fance/ It's water under the bridge/ getting the hang of it 등 제가 모르고 들었을때는 들리지도 않았고, 단어 유추해도 무슨 뜻이야, 이 상황에서 왜 저런말을 하지? 하고 귀 닫고 넘길때가 많았던거같아요. 그런데 수업에서 듣고 알게된 뒤로는 아는 만큼 보인다고 너무너무 잘 들리고 메세지같은데서도 잘 보이더라구요!

제가 빵빵 듣기 전엔, 아 나는 절대 원어민처럼은 못해 하며 포기하고 살았지만, 국내파 지민쌤을 보면서 나도 할수 있어! 하는 자신감도 생기고 갓생사는 지민쌤 조금이라도 따라가려고 더 열심히 살게되는거같아요 ㅎㅎ
문법은 내가 하고싶은말을 하는 도구일뿐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고 빵빵 들으면서 꾸준히 공부하시면 정말로 어느순간 확 늘어있는 모습을 보실 수 있을거예요!!
과거 영포자였던 제가 장담합니다...
저희 엄마도 저 이렇게 영어공부 재밌게 하는거 처음본다며 ㅋㅋ.. 과거에 단어 10개도 외우기 싫다고 울던애 맞녜요..ㅋㅋㅋ
그러니까 다들 꼭꼭 한번만이라도 들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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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매달이 대박인게 신기한 빵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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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보면서 ‘어?! 이거 수업에서 배운 건데! 하고 싶다면 빵빵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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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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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살아남으려면 빵빵은 필수 (6월에 쓰는 5월 수강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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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빵잉글리시 어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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