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사는 아기 키우는 빵빵 입니다. 아이가 미국학교에 들어가게 되면서 미루고 미뤄왔던 영어공부를 다시 시작하려는 때에 빵빵이를 알게되어 솔직히 속는셈 치고 들어보자라는 마음으로 시작하게 되었어요!

그런데!!! 빵빵은 진짜 다르고 실전에 강합니다! 제가 미국에 살기도하지만 바로 배우고 바로바로 써먹을 수 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그때 그때 쓸 수 있는 문장이 쌓이니 자신감이 붙었지요!

지민쌤께서 매일 말씀하시는 대화가 끊기지 않게 상대방을 궁금해하며 리액션을 주면서 대화하고 있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그 전에는 그냥 대에충 웃음으로 떼우고 딴짓하며 빠빠이를 했는데 말이죠!

이번 아이학교 컨퍼런스때도 선생님 말씀 다 알아듣고 그 전에 계속 헷갈렸덬 used to do 라는 문장도 써가며 우리아이에 대하 설명도 했지요!

아직 갈길이 멀지만 빵빵과 함께라면 두렵지 않아요. 그냥 꾸준히 밥먹는다 생각하고 조급해하지않으면서 할려구요! 망설이시는 분들 망설이지 말고 일단 함 들어보세요! 빵빵에 매력에 빠져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