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월차 초급빵빵이입니다.
DAY3 너무 신나게 들었어요~
I had to join live class last-class.


본강의 놓치지 말자가 이번달 목표인데 오늘 3강 2부하고 4강 1부 듣고
4강1부 다시듣기 하는 중간ㅇㅔ 후기 올립니당.
주말전에 5강까지 다 따라갈수 있을것 같아 너무 기뻐요!~~
was gonna 쓰고싶어서 막 말 만들고 싶었던 몇달전이 생각나는데
제 상황에 맞는 had to랑 should.ve 쓰고싶어서 머리 또 엄청 굴려야 겠네요~
그런데 그전에 먼저
쌤이 알려준 정확한 문장을 백번씩 말해서 내껄로 만드는걸 놓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급한 상황에 진짜 말도 안되는 영어를 쓰고
예전같으면 뭐라고 말했는지도 기억 못할텐데
이제 뒤돌아 그문장을 확인하고 제대로 된 문장을 다시 확인하는 상황까지는 왔네요~
갈길이 멀지만 부족한 시간을 탓할수 없으니
제 페이스대로 느리지만 꾸준히 따라가봅니다.

후기 올릴 시간도 없는 요즘인데 특강 너무 놓치고 싶지않아서
손가락에 다 밴디지 붙여서 오타 엄청 수정해가면 올리고 있는 와중에도
3강 다시 한번 더 듣고싶다는 생각이 머리속에 떠나질 않네요~
내가 복습을 하고싶어하는 마음이 들다니~
우리를 잘 이끌어주는 쌤!!!!! 덕에 9개월을 따라왔네요~

항상 애써주시어 고마와요
말주변머리 없는 사람도 후기 쓰게 만드는 쌤!!!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