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매일반 3개월째 수업을 거의 다 들어가는 빵빵이입니다. ㅎㅎ

당연히 12월도 매일반으로 등록했고 4개월차도 열심히 달릴 예정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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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빵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뭔가 전반적인 영어 정리가 필요하다는 느낌을 받아서였어요.

영어를 써야할때 되는대로 영어를 뱉긴 하는데, 이게 맞나? 싶은 느낌으로 해왔거든요.

어디서 주워들은 표현을 써보려고 마구 영어를 하는데, 머릿속은 뒤죽박죽인 느낌?

그리고 또 써보고싶은 표현이 있더라도 그게 명확히 어떨때 쓰는지 몰라서 망설이기도 하고요.

예를 들면, be supposed to 표현을 머릿속으로는 아는데, 정확히 어떨때 쓰는지 모르고,

모르니까 몰라서 못쓰고, 쓰지 말아야 할때 막 섞어서 써서 원어민을 ???에 빠뜨리기도 했어요. ㅋㅋ

근데 이제 be suppposed to는 자유롭게 사용합니다!!! ㅋㅋ 아주 뿌듯해요.

이것뿐만이 아니에요.

가정법(아직 버벅거리긴 하지만), find, 감각동사, ing/ed, 등 배운건 매번 야무지게 써먹으려고 합니다!!

수업 방식이 계속 말하도록 시키고 유도하기 때문에 듣는것만으로도 엄청난 훈련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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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수업 외에도 지민쌤을 보며 에너지를 많이 받아요!

긴 수업시간동안 어떻게든 수강생들 집중하게 하려 재밌게 해주시고 밝게 수업해주셔서

늘 감탄하며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ㅎㅎ

계속 빵빵과 함께하며 중급도 다 뽀개고 고급반으로도 올라가고 싶어요!!!! (열어주신다면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