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모닝러 11개월차
작성자
김민서
작성일
2022-12-05 06:56
조회
659
컴퓨터 앞에 앉으면 꼬맹이들이 자기들도 컴퓨터 한다고 무릎에 올라와 앉고 옆에 서고 의자 뒤로 올라오고....
그래..그냥 유투브 틀어주고 책을 들고 읽어보려고 해도 엄마가 영어로 중얼거리는 소리를 듣고 쳐다보고 "엄마 뭐해?" "엄마 이거 봐봐, 얘가 타나투스야" "엄마 이거 틀어줘" ㅎㅎㅎ
즌~~~혀 집중을 할 수가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잠든 시간 아침 5~7시가 나 하나만을 위한 시간이고 오직 내가 하고 싶은 것만 하는 시간이에요. 이런 귀한 시간들이 쌓이고 쌓여 더 나은 내가 되고 있어요.
아이가 있는 사람들은 이해할꺼에요 내 시간 갖기가 얼마나 힘든지....내 시간은 그냥 나 혼자 있는 시간을 말해요~
이 시간을 쟁취하려고 일찍 잠들려고 노력하고 아이들도 덕분에 규칙적인 생활이 되고, 내 시간동안 저는 주로 영어공부를 하지만, 파워빵빵긍정러 지민 샘 덕분에 내 감정을 배출하는 저널링도 알게 되면서 쌓인 감정 해소도 하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까지 거~~의 몸에 배었어요.(11개월차 미라클모닝러)
한해를 돌아보는 시점 12월...
2021년에 비해 저는
흰머리가 많이 늘었고,
살이 많이 빠졌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이 몸에 배었고,
어떻게든 영어 공부 시간을 늘려보려 노력하고,
“내가” 행복해지려고 노력하는 사람으로 바뀌고 있어요.
2022년은 저한테는 체력이나 신체적으로는 한번 꺾이는 과도기이지만
정신적으로는 숙이던 사람에서 대드는 사람으로,
내가 없던 사람에서 나를 먼저 생각하는 사람으로 바뀌는 과도기인 것 같아요.
21년의 나는 이런 생각조차 하지 않았을텐데
22년의 나는 이렇게 생각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어 있네요.
다 선생님 덕분이라고는 하지 않을께요
저도 노력했으니~ ^^
고맙습니다!!
당신을 만난 게 참 저한테는 큰 행운이네요 ^^
그래..그냥 유투브 틀어주고 책을 들고 읽어보려고 해도 엄마가 영어로 중얼거리는 소리를 듣고 쳐다보고 "엄마 뭐해?" "엄마 이거 봐봐, 얘가 타나투스야" "엄마 이거 틀어줘" ㅎㅎㅎ
즌~~~혀 집중을 할 수가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잠든 시간 아침 5~7시가 나 하나만을 위한 시간이고 오직 내가 하고 싶은 것만 하는 시간이에요. 이런 귀한 시간들이 쌓이고 쌓여 더 나은 내가 되고 있어요.
아이가 있는 사람들은 이해할꺼에요 내 시간 갖기가 얼마나 힘든지....내 시간은 그냥 나 혼자 있는 시간을 말해요~
이 시간을 쟁취하려고 일찍 잠들려고 노력하고 아이들도 덕분에 규칙적인 생활이 되고, 내 시간동안 저는 주로 영어공부를 하지만, 파워빵빵긍정러 지민 샘 덕분에 내 감정을 배출하는 저널링도 알게 되면서 쌓인 감정 해소도 하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까지 거~~의 몸에 배었어요.(11개월차 미라클모닝러)
한해를 돌아보는 시점 12월...
2021년에 비해 저는
흰머리가 많이 늘었고,
살이 많이 빠졌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이 몸에 배었고,
어떻게든 영어 공부 시간을 늘려보려 노력하고,
“내가” 행복해지려고 노력하는 사람으로 바뀌고 있어요.
2022년은 저한테는 체력이나 신체적으로는 한번 꺾이는 과도기이지만
정신적으로는 숙이던 사람에서 대드는 사람으로,
내가 없던 사람에서 나를 먼저 생각하는 사람으로 바뀌는 과도기인 것 같아요.
21년의 나는 이런 생각조차 하지 않았을텐데
22년의 나는 이렇게 생각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어 있네요.
다 선생님 덕분이라고는 하지 않을께요
저도 노력했으니~ ^^
고맙습니다!!
당신을 만난 게 참 저한테는 큰 행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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