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미국에 거주하고 있고 11월 강의를 처음으로 수강한,
이제 1개월차인 신입빵빵입니다!
해외에 계신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수 있을텐데
아무리 해외라도 주변에 한국 사람들이 많고 영어를 잘 사용하지 않는 환경이라면, 노력하지 않고서는 영어 실력이 향상될 기회가 없는 것 같습니다.

저 역시 남편이 2세임에도 한국말 잘하는 남편 덕(?)분에
저의 영어가 늘기보다는 남편의 한국말이 훨씬 늘었답니다.
게다가 여기에서 살면서 대충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들어주는 미국인들 덕분에 아 그냥 이정도여도 대충 살 수 있구나하고 살았는데, 오티 영상에서 지민쌤이 영어를 대충 알면 그냥 그렇게 대충 쭉 가는거라고 하신 말씀에서 너무나도 마음이 찔려 헛웃음만 계속 나왔답니다..🫠
정말 어렴풋이 아는 문법으로 불완전한 영어만 하게 되고 늘 영어에 대한 갈망만 있고, 하다가 포기하고를 몇번 반복했던것 같아요🥲

그러던중 지민쌤의 강의는 정말 제가 여태 접하지 못한 클라스의 클라스!! 강의 몰입도는 물론이고 문법을 이렇게나 이해가 잘 가도록 설명해주시고, 몇번을 반복해서 스피킹 연습하도록 해주신건 진짜 최고였습니다!!
오티 영상 하나로도 아 이분은 정말 철저하게 준비해주시는 분이구나 라고 이미 깨달았는데, 수업의 퀄리티는 진짜 오프라인보다 더 가깝게 느껴질 정도의 그런 느낌적인 느낌😎

어느날은 이번 강의들으면서 남편한테 언제 써먹을까 기다리고 있었는데, 어느날 남편이 “자기도 미국회사 어플라이해야지~” 이랬는데 거기에 제가 “It's easier said than done” 딱 이랬더니 남편이 하는말 “oh~~~~~” 😁😁😁
겨우 한 문장이였지만 그 쾌감 이루 말할수없고 이거 하나했다고 자신감이 막 샘솟는 중이랍니다🤣🤣

여태 여기 살면서 쑥스러운 성격탓에 나는 스피킹을 하지 못한다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라 제대로 알지 않았기 때문에 말을 하지 못했던것임을 쌤 강의 들으면서 너무나도 크게 깨닫습니다..!

정말 이렇게 재밌게 영어공부한게 얼마만인지
그리고 하루에 스피킹 연습을 이렇게 많이 할수 있다니 이또한 행복합니다!
녹화본으로 수강하고 있지만 현장감이 느껴지는 수업,
또 지금 들으러갑니다!! 쌤 정말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