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산지 1년 된 뉴져지맘의 초급반 5개월 수강후기!!!!!!
작성자
황현비
작성일
2023-11-24 15:39
조회
333
미국 뉴져지에 산지는 이제 1년이 넘어가는 시점이에요~~
빵빵을 7월부터 시작했어요~ 이번년도에 제일 잘한 일이 아닌가 싶어요!
애기가 18개월인데.. 애기 낳기 전에 빵빵을 알았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이런생각도 해요 ㅠㅠ
그치만 지금에서 안게 어디에요 저는 겨우 미국으로 온지 1년 밖에 안되었는데요
진짜 빵빵을 알기 전에는 앞이 컴컴하고 이곳에서 어떻게 살아가야하나 남편만 바랄 수 밖에 없고
하고 싶은말도 못하고 남편이 매번 외국인들앞에서 제가 질문하고 싶은거 한국말로 말하면 영어로 질문해주고 그랬어요..
그리고 늘 누가 말걸까봐 무서워서 집밖을 나가지를 못했던 현실입니다 ㅠ_ㅠ
그렇지만 ㅎㅎㅎ 빵빵 수업을 시작하고 나서 변화가 생겼죠~~
제가 하고 싶은 질문은 제가 그래도 주체적으로 할 수 있게 되었어요 그 전에는 남편을 99% 의지했다면 지금은 어느정도 제 스스로 말하고 얘기 할 수 있었어요
어쩔 때는 남편 없는게 더 편할때도 있어요 ㅋㅋㅋ
지금은 그래도 아직 갈길이 멀기때문에 60%정도는 제가 묻고 싶은 부분을 외국인한테 물어볼 수 있게 된거같아요
40%라함은 정말 디테일한거 이건 아마 중급과정까지 마스터하면 채워질거라 확신하구요
저는 아직 초급반 5개월이기에 ㅎㅎ 이제 막 입을 뗀 3살아이랍니다
수업 너무 유익하고 선생님이 너무나 잘 알려주시기에… 인강같은 느낌이 없어요 ㅠㅠ 오프라인같은 느낌이랍니다
그리고 쌤이 매 수업때마다 보내주시는 10분정도 되는 핵심문장 RAM은 필수!! 입니다
확실히 해외살면 쌤한테 배운표현들 외국인들이 자주쓰더라고요 그리고 전에는 멍 ~ 때리면서 외계인이 말하는 언어처럼 ㅋㅋㅋ
집중 안하고 어차피 이해 못하니까 귀를 닫았는데 쌤한테 5개월 배운 짬이 있어서 ㅋㅋㅋ 배운표현들이 많이 들리더라고요 그럴 때 기분은 짜릿합니다
그리고 쌤한테 배운 표현 써먹을 때는 10배 짜릿하구요 ㅎㅎㅎ
남편도 맨날 저에게 영어 수업 듣는데 확실히 효과가 있냐구 의심의 눈초리를 날렸는데
최근에 남편친구들이랑 같이 저녁을 먹었어요 2-3번 , 남편이 끝나고 집가면서 하는 말이 영어를 잘해서 깜짝 놀랐데요 (쑦쓰)
물론 과장했겠지만 저의 그 전 실력을 알기에 ㅎㅎㅎ 입꾹인 사람이 그정도 말을 한다는거는 엄청난 발전이라 생각했나봐요
아무튼 저도 뿌듯했어요~~
저는 이제 둘째를 임신해서 더 열심히 영어를 공부해야해요
애들은 영어권에서 자라니 모국어가 영어가 될테니까요 ㅠㅠ
임산부지만 ㅎㅎ 화이팅 하면서 영어 공부하고 있어요 ~~
다들 미루지말고 하루라도 빨리 빵빵을 등록하셔서 공부하시길 바래요 ㅎㅎㅎ
빵빵을 7월부터 시작했어요~ 이번년도에 제일 잘한 일이 아닌가 싶어요!
애기가 18개월인데.. 애기 낳기 전에 빵빵을 알았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이런생각도 해요 ㅠㅠ
그치만 지금에서 안게 어디에요 저는 겨우 미국으로 온지 1년 밖에 안되었는데요
진짜 빵빵을 알기 전에는 앞이 컴컴하고 이곳에서 어떻게 살아가야하나 남편만 바랄 수 밖에 없고
하고 싶은말도 못하고 남편이 매번 외국인들앞에서 제가 질문하고 싶은거 한국말로 말하면 영어로 질문해주고 그랬어요..
그리고 늘 누가 말걸까봐 무서워서 집밖을 나가지를 못했던 현실입니다 ㅠ_ㅠ
그렇지만 ㅎㅎㅎ 빵빵 수업을 시작하고 나서 변화가 생겼죠~~
제가 하고 싶은 질문은 제가 그래도 주체적으로 할 수 있게 되었어요 그 전에는 남편을 99% 의지했다면 지금은 어느정도 제 스스로 말하고 얘기 할 수 있었어요
어쩔 때는 남편 없는게 더 편할때도 있어요 ㅋㅋㅋ
지금은 그래도 아직 갈길이 멀기때문에 60%정도는 제가 묻고 싶은 부분을 외국인한테 물어볼 수 있게 된거같아요
40%라함은 정말 디테일한거 이건 아마 중급과정까지 마스터하면 채워질거라 확신하구요
저는 아직 초급반 5개월이기에 ㅎㅎ 이제 막 입을 뗀 3살아이랍니다
수업 너무 유익하고 선생님이 너무나 잘 알려주시기에… 인강같은 느낌이 없어요 ㅠㅠ 오프라인같은 느낌이랍니다
그리고 쌤이 매 수업때마다 보내주시는 10분정도 되는 핵심문장 RAM은 필수!! 입니다
확실히 해외살면 쌤한테 배운표현들 외국인들이 자주쓰더라고요 그리고 전에는 멍 ~ 때리면서 외계인이 말하는 언어처럼 ㅋㅋㅋ
집중 안하고 어차피 이해 못하니까 귀를 닫았는데 쌤한테 5개월 배운 짬이 있어서 ㅋㅋㅋ 배운표현들이 많이 들리더라고요 그럴 때 기분은 짜릿합니다
그리고 쌤한테 배운 표현 써먹을 때는 10배 짜릿하구요 ㅎㅎㅎ
남편도 맨날 저에게 영어 수업 듣는데 확실히 효과가 있냐구 의심의 눈초리를 날렸는데
최근에 남편친구들이랑 같이 저녁을 먹었어요 2-3번 , 남편이 끝나고 집가면서 하는 말이 영어를 잘해서 깜짝 놀랐데요 (쑦쓰)
물론 과장했겠지만 저의 그 전 실력을 알기에 ㅎㅎㅎ 입꾹인 사람이 그정도 말을 한다는거는 엄청난 발전이라 생각했나봐요
아무튼 저도 뿌듯했어요~~
저는 이제 둘째를 임신해서 더 열심히 영어를 공부해야해요
애들은 영어권에서 자라니 모국어가 영어가 될테니까요 ㅠㅠ
임산부지만 ㅎㅎ 화이팅 하면서 영어 공부하고 있어요 ~~
다들 미루지말고 하루라도 빨리 빵빵을 등록하셔서 공부하시길 바래요 ㅎㅎㅎ
전체 0
댓글을 남기려면 로그인하세요.
전체 1,165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추천 | 조회 |
1165 |
돌고돌아 매일반
박시현
|
2024.07.25
|
추천 0
|
조회 5 | 박시현 | 2024.07.25 | 0 | 5 |
1164 |
[초급반 후기] 임신8개월+미국살이 1년 = 빵빵은 자신감입니다!!!
유지연
|
2024.07.25
|
추천 0
|
조회 9 | 유지연 | 2024.07.25 | 0 | 9 |
1163 |
<“어렵고 멀리 있는 영어친구야!” 내가 천천히 다가갈께>
전어진
|
2024.07.25
|
추천 0
|
조회 5 | 전어진 | 2024.07.25 | 0 | 5 |
1162 |
모국어가 아닌 영어로 말하며 산다는 것
서정원
|
2024.07.25
|
추천 0
|
조회 9 | 서정원 | 2024.07.25 | 0 | 9 |
1161 |
2개월차 매일반 수강후기
이남희
|
2024.07.25
|
추천 0
|
조회 4 | 이남희 | 2024.07.25 | 0 | 4 |
1160 |
빵빵 7개월차 한바퀴
윤해인
|
2024.07.25
|
추천 0
|
조회 9 | 윤해인 | 2024.07.25 | 0 | 9 |
1159 |
빵빵수업 회전문 도는 거 필수.
김승희
|
2024.07.25
|
추천 0
|
조회 6 | 김승희 | 2024.07.25 | 0 | 6 |
1158 |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수업!!
이연주
|
2024.07.25
|
추천 0
|
조회 8 | 이연주 | 2024.07.25 | 0 | 8 |
1157 |
What do you do for fun?
구민지
|
2024.07.25
|
추천 0
|
조회 6 | 구민지 | 2024.07.25 | 0 | 6 |
1156 |
벌써..6개월이네요!! 빵빵은 이제 일상입니다.
조은진
|
2024.07.25
|
추천 0
|
조회 5 | 조은진 | 2024.07.25 | 0 |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