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캐나다에서 생활중인 학생입니다!! 저는 영어가 배우고 싶어 무작정 캐나다로 어학연수를 왔습니다. 여기 오기전에 아무래도 말이라도 조금 할 수 있는 실력까지는 가지고 가야겠다 생각이 들어 영어공부를 서치하다가 우연히 인스타를 통해서 빵빵영어를 알게되었어요! 후기가 엄청 빵빵하고 현지에서도 들으신다는 말에 긴가민가 우선 무료강의라도 들어보자 했는데 아니 왠걸... 이걸 이제서야 알게 되었는지... 참 아쉽더라구요!! (더 빨리 알았다면.. 전 캐나다에 없었으려나요 ㅎㅎ)
11월부터 초급반으로 시작하게 되었는데 마인드셋시간에 상황별 영어가 있다는 것을 듣고 주제를 보니 병원가기 주제가 보이더라구요.. 다른 상황별 영어는 딱히 필요없다고 생각했지만 아무래도 해외에 혼자 나가게 되는거니 병원에서 어떻게 말해야하는지 내가 아프다는 걸 어떻게 표현할 수 있는지는 알아야겠단 생각이 들어서 병원가기 주제 하나라도 건지자는 생각으로 추가등록을 했었습니다. 근데 정말.. 상황별영어는 정말 제가 간지러운 부위를 정확하게 긁어주는 효자손 같은 아이템입니다!! 병원가기 하나만이라도 건지자는 생각은 안일한 생각이었어요!! 정말 주옥같은 표현들이 엄청 많이 나와요 ㅎㅎ 그리고 아 내가 그 상황에서 이렇게 말하고 싶었는데!! 하는 효자손 같은 표현들이 엄청 많이 들어가 있어요!
여기에선 인스타로 소통을 많이해서 인스타를 많이 보는데 요즘 MZ세대들 영어 표현들에 대해선 잘 모르겠더라구요 근데 그걸 쌤이 정말 콕 집어서 다 알려주세요!! 쌤이 어떻게 그런 MZ표현들을 다 아시는건지도 너무 신기해요 ㅎㅎ 여기와서 어린 학생들이랑 대화하다보면 정말 쌤이 알려주신 표현 많이 쓰더라구요 ㅎㅎ
말주변이 없어서 어떤 주제들로 스몰톡을 해야할지 막막했는데 상황별 영어에서 나온 표현들 가지고 대화주제로 이어나가니깐 너무 좋더라구요 ㅎ 그래서 좀 더 친밀한 친구들도 생겼어요 ㅎㅎ 쌤 덕분에 타지에서 친구도 만들고 내가 원하는 말도 할 수 있고 너무 즐거운 나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너무 재미있어서 두시간이 시간가는줄 모르고 지나가요 ㅎㅎ 솔직히 끝내신다고 할때 너무 아쉬워요!!
혹시나 아직 상황별영어 주저하고 계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고민은 재미있는 표현을 배울 시간만 늦출뿐입니다! 다들 꼭 상황별영어 같이 들어요!!
더군다나 이번 12월 상황별영어는 기존에 없던 새로운 주제들이니 너무 기대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