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저희 아이들이 12월달에 학교 컨퍼런스가 있어서 12월달 주제를 보고 안들을래야 안들수가 없었어요. 아이들과 관련된 내용이니 한강의라도 한번 들어보자
하는마음으로 상황별 영어를 듣게 되었어요.사실
매번 본수업을 완강하기 쉽지 않아서 완강도 못하는데
상황별영어를 들을수 있겠어??라고 생각한 제 자신이 참으로 부끄럽습니다..여러분…무조건 들으셔야합니다!!
저처럼 육아에 살림에 치여 시간이 없다고
한주제만 들으셔도 이익입니다!!!!
매번 학교 선생님을 볼때마다 땡큐땡큐만 할수 없는
노릇이고 어떻게 말을해야할지도 모르겠고
또한 제가 이 나라 사람이 아니니 문화는 물론이고
생각의 차이와정서적으로 부터 다르니
저와 생각도 다를것인데..이랗게 말해도 될려나??
싶을 찰나에딱!!! 저와 맞는 주제가 있어서
수업을 들으며 많이 반성하게됬어요 ㅠㅠ.
매번 학교 선생님이 뭐 질문있어? 할때마다
그노메.. 아임 오케이 ..
아임 굿
이스 히 에브리팅 오케이 ??
라고 말한 제 자신이..한없이 초라해 지며
얼굴이 씨~뻘개집니다 ㅋㅋㅋ하하..
이래서 영어를 배우면서 그나라의 문화도 배워야해요!
해외에 살고 있는분들이라면..
.상황별은 필수가 아닌..의무!!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