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단골 멘트 있잖아요
how are you? Fine thank you!
이런거~
이런 식상한 멘트들이 반복되는 회화 교재, 회화 수업이 많은 거 같아요

그런데 빵빵 상황별 영어는 뭔가 다르네요!
갑상선을 배우게 될 줄이야 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생각해보면 주변에 갑상선암 걸리신 분들 많거든요. 그러면 뭐라고 말할까?
병명은 전문용어고 병원에 가서야 쓰는거고 알필요없다고 생각했는데
나의 일상생활을 둘러보면 그런게 아니라는거죠~

ㅎㅎ 그런 의미에서 빵빵 상황별 영어는 실제 생활을 관통하는 느낌이예요 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병원에 갔을 때 쓰는 상황별 영어도 추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외국 사니까 병원가는게 제일 두렵더라고요..ㅠㅠ 제가 나이도 먹어가니 몸도 여기저기 아프고;;;)

여튼 책에 나오는 뻔한 내용들이 아니라
실제 생활 적중율이 높은 문장들을 배울 수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다음달에도 또 들으려고 기다리고 있어요~